헌터물이 시스템 없는 중세 유럽풍 판타지보다 훨씬 더 수요가 높으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망나니, 먼치킨, 회귀, 빙의, 시스템, 헌터 요런 키워드 들어간 작품들이 아직까지 수요가 엄청 높고 트렌드가 한 번 바뀌기 전까지는 힘들 듯. 언제 트렌드가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모든 글 쓰기는 고난의 연속이라 제가 폄하할 자격은 없겠지만.
요즘 헌터물은 마치 조마굴 원피스 팬픽마냥 신박하다고 믿는 능력을 주고 이렇게도 활용가능하다니! 하는 느낌이죠. 아니면 회귀해서 정보로 난관을 헤쳐나가거나요. 이게 참신한가요? 사실 현실에서조차 아이들은 아직도 선행학습을 통해 중학생 아이가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배워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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