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하차합니다. 그 전까지 얼마나 재밌게 보고 있었던 상관없이 그렇게 달린 댓글을 작가는 공격으로 받아들이니까요
찬성: 5 | 반대: 0
저도 그냥 하차 해야겠습니다. 배워갑니다.
찬성: 2 | 반대: 0
조곤조곤 말했다며 자신은 아무잘못 없고 착하게 말했다 식으로 포장하지만 결국 작가에게 100원도 아까운 글이었단 피드백 했단 소리 아닌가요?
찬성: 19 | 반대: 0
네 맞아요.
찬성: 0 | 반대: 0
조금더 배려해서 그냥 하차 해야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전생헌터 시르온인가... 전 그맛에 봅니당. 아마 영지물쪽으로 가는 순간 안보게 될 것 같긴합니다. 지금까지는 재밌게 읽었어요.
말씀하신 글은 아니에요 ㅎㅎ 현대물이라서, 아무튼 소중한 생각 피드백 감사합니다.
말 타는 이야기, 밥 먹는 이야기로 5천자를 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테고, 우주가 뒤집어지는 글을 읽고 싶은 분도 계신 반면, 그런 소소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찬성: 4 | 반대: 0
음..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비슷한 주제의 글을 여러번 봐서 그런지 그냥 300원 쓴게 아까웠나봅니다.. 취향이 다른거였는데 제가 너무 우겼네요. 어느순간 꼰대가 됬나봅니다 ㅜㅜ
비일비재한 일이라... 쓴소리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최선의 방법은 그냥 안보는거죠. 작가들도 선작수와 조회수에 일희일비합니다.
유리맨탈 작가분 이군요. 이런분이 글쓰다 뭔가 맘에 안들면 연중도 잘하죠... 전 작가 이름을 기억하고 다른글도 안봅니다.
찬성: 1 | 반대: 2
문피아가 지금 작가가 듣기싫은 소리는 전혀 안 듣는 그런 곳이 되버렸죠.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찬성: 3 | 반대: 6
작가가 댓글 지우면 쪽지가 오나요?
안 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아요? 저도 너무 반복되면 댓글 남기고 안 바뀌면 하차하는 편인데... 댓글 많으면 자기가 쓴걸 못 찾지 않아요? 보는 방법이 있나?
댓글 쓴 화수를 기억했다가 나중에 찾아봐서 없으면 삭제했다고 그러는거죠. 그러시는 분들 많아요.
그 pc 내서재에서 왼쪽 메뉴중에 내글?인가 내작품? 눌러서 오른쪽 상단에 댓글 누르면 자기가 쓴 댓글 다시보기 가능해요!!
모바일로만 봐서 몰랐네요.
유료화 되고나서 조회수 1만 중반대 작품이 1천도 안나오고 댓글도 재가 적은거 포함 7개도 안되서 그냥 쉽게 보였어요 ㅎㅎ 지운게
오 저도 궁금했는데..드디어! 답변 감사합니다!
딱 이말만 해드리고싶습니다 "나쁜돈이 좋은돈을 몰아낸다' 취향이 다르면 내글은 이러이러한걸 생각하고 쓴다 하면되는걸 삭제하는건 딱 그 수준의 글밖에 못 쓰는거죠
찬성: 1 | 반대: 10
저도 댓글 삭제당했었습니다. ‘맹구? 쓰읍... 에반데...’라고 올렸는데 삭제 당했더군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종의 인터넷 밈인데 작가님이 모르셨거나 아님 맹구팬이셨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할말은 해야죠. 맹구는 에바입니다.
찬성: 1 | 반대: 12
오잉 전가요? 그 댓글 본거 같은데... 전 쌍욕이나 지나친 댓글 아님 안 지우는데, 만약 저라면 제가 실수로 지운거 같습니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오잉 작가님 이름 안밝힐라그랬는뎅... 글 잘보고 있어요~ 그리고 죄송하다고 안하셔도 돼요. 그때 빵터져서 힌참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유료화 되었고 계약한 출판사 있으면 출판사 쪽에서 삭제하는 것일 수도...요즘은 계약한 작가들이 본인 계정 말고 출판사 쪽에서 새로 계정 파거나 계정을 넘겨 받아 글자 수(...) 맞춰서 올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군요.
분위기 환기한다고 넘겨도 되는 일상 이야기를 갑자기 쓰면 짜증나는 것도 사실이고, 100원 값 안 된다 하면 열 받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힘내시고 손절 ㄱㄱ!!
문피아에 그런 작가들이 하도 많아서;;
찬성: 0 | 반대: 1
술꽃님이 댓글을 삭제당한 걸 알았을 때 느낀 것과 비슷한 기분을 작가는 자기가 쓴 글이 돈값 못한다는 댓글을 봤을 때 느꼈을 걸요. 다만 다른 점은 술꽃님은 댓글 한 개 삭제당했지만 웬만한 작가는 다수로부터 그런 댓글을 받는다는 것. 의도야 어쨌든 피차 기분이 상한 건 마찬가지고, 작가가 댓글 삭제로 대처했듯 님도 선작 삭제로 마무리하세요.
찬성: 4 | 반대: 1
이젠 돈내고 돈아깝단소리도 못하나ㅋㅋ엄연히 소비잔딬ㅋ여기서 작가하고 글쓴이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한사람들은 고기집가서 맛없다고도 못하겠네요? 돈내고 사먹는건데?ㅋㅋㅋ그냥 이유없는 비난도 아니고 정당한 비판인데 이게 소비자의 권리가 아니면 뭐지? ㅋㅋ정담에 작가들이 많은건 알고있었지만 실드가 과하네ㅋㅋㅈ
님이 맛없는 음식집에 가서 다먹고 돈낼 때 주인한테 여기 맛이 별로 없네요 하고 말할 수 있다면 인정함.
제가 쓴 댓글은 아니지만, 맛 없은 집은 나갈때 솜씨 별루라고 아니면 말 한마디는 하고 가요, 지나가는님께서 다른 사람을 너무 배려하거나, 아니면 앞에서 말 한마디 재대로 못하시는 그런분이 아니면요.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밥사먹는대 맛없으면 말할수 있지 않나요? 오히려 그게 가게에는 도움 되는 거에요. 피드백 해줘서 레시피 변경 하거나 수정 하면서 장사 잘 되는집이 많으니까요. 참고로 저희집도 음식점 크게 합니다.
저는 맛없으면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는데요. ㅋㅋㅋ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조차 못누릴거면 집에서 집밥만 먹어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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