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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6.06 05:31
    No. 1

    세키로 표절이라기보단 세키로 모티프에 다크소울이나 이것저것 쓰까쓰까하고 창작 쫌 집어넣은 잡탕같은 느낌이라...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05:40
    No. 2

    다크소울이랑 이것저것을 섞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딱히 그쪽이 생각나는 부분은 없어서...
    일단 세키로가 모티브인건 확실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6.06 05:51
    No. 3

    블러드본에 있는 야수병 설정이랑 다크소울에 있는 어둠? 그런거에 침식되었을 때 인간에서 멀어져버리는 설정, 한마디로 촉수요. 그거랑 작가가 창작한 혈옥설정이랑 쓰까한 것 같아서요. 기억이 쫌 희미한데 블러드본 야수병 설정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흑막도 흑막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05:59
    No. 4

    천재의 게임방송에서 어둠은 세력 명칭입니다
    정확히는 괴이의 힘을 얻는거죠
    딱히 침식당한다는 표현도 없구요
    인외의 힘을 얻어서 괴물이 되는 설정은 나무 흔해서 그걸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6.06 06:15
    No. 5

    다크소울 어둠요...천재의 게임방송 어둠이 아니라.
    혈옥에 침식되어 인외가 된다는 거랑 다크소울 어둠에 침식되어 망자가 되어버리는 거랑 비슷해서요.
    그리고 애초에 그런 설정이 흔하긴해서 이것저것 쓰까라고 했는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06:17
    No. 6

    아하... 그렇게 보면 맞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06:02
    No. 7

    야수병 확인해보니까 무슨 좀비 바이러스 같이 야수가 되어버리는 건데... 이걸 괴이의 힘이랑 비교하면 같은 게 아무것도 없는 수준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6.06 06:20
    No. 8

    아니 게임방송 주인공이 몸 담고 있는 천화단이 사실 혈옥을 퍼뜨리는 흑막이었다와 야수병을 퍼뜨리는게 사실 블러드본 주인공이 몸 담고있는 조직이었다 뭐 그런 설정 말한건데 아까부터 자꾸 포인트를 이상하게 잡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06:30
    No. 9

    그 부분은 제가 잘못 봤네요
    야수병이 뭔지만 보고 와서 그걸 퍼뜨리는 게 주인공이 속한 세력인 건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念願客
    작성일
    19.06.06 06:37
    No. 10

    아녜여... 희미한 기억갖다가 너무 대충 말해서 죄송해요ㅠ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6.06 18:19
    No. 11

    한번 쯤 문제제기가 되고 풀고갈 문제이긴 합니다.
    왜냐면 천재의 게임방송 만이 아니라 세키로도 인기게임이거든요.
    따라서 플레이 해본 사람 또는 인지하고 있는 사람 수가 많고,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면 그와 관련된 정리가 필요했을거라 봅니다. 인기작에 따라 붙은 유명세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부분을 변형하긴 했지만 왜 바로 연상이 되는가 하면 시대 배경 탓도 있습니다.

    - 일본에서
    - 호위(구출)
    - 못깨는 보스 등장
    - 방어판정

    요렇게만 봐도 바로 연상이 안될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면 세키로를 아는 사람들은 다 이와 같은 생각을 떠올렸을 것이고,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했을...또한 인기작이기에 피할 수 없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18:44
    No. 12

    솔직히 그렇게 뭉뚱그리면 비슷한게 아닌게 없습니다
    갑자기 이계 납치 - 왠 요정이나 악마가 규칙 설명 - 사람들 죽어나가는 잔인한 게임 진행 - 이후로 생존 게임이 연이어 이어짐
    이렇게 해놓으면 무슨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환생좌, 전독시 같은 유명 작품들도 이렇게 하면 다 거기서 거기죠
    근데 그 작품들을 표절이라 하던가요? 아니죠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인데 세키로랑 사무라이 하츠는 많이 다르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제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린 건 표절 의혹 제기를 할거면 좀 제대로 된 증거를 갖고 했으면 해서입니다
    그냥 뉘앙스로 아님 말고~ Hmmmmm 이러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요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9.06.06 18:38
    No. 13

    세키로라는 게임 아는 사람이면 무조건 세키로 떠올렸을 소재.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구글.구글
    작성일
    19.06.06 18:45
    No. 14

    그건 확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지나가는2
    작성일
    19.06.06 19:15
    No. 15

    그냥 분위기만 차용한 거지요. 마침 세키로가 최근 나왔으니까 작가나 게임에 관심있는 독자나 그 게임 떠올리면서 글을 쓰고 읽은 거고.

    하지만 게임과 소설 내용은 전혀 다르잖아요. 표절이라기에는 턱없이 부적절한 것 같은데요.

    찬성: 4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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