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띄어쓰기 같은건 틀려서 어지간하면 다 그냥 거슬림이 하나도 없는데 어의 무적권 같은건 좀 ....
찬성: 3 | 반대: 0
ㅇㅇ ㅋㅋ오늘 많이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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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맞춤법이나 언어 줄여서 쓰는 것들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틀리지 않나요? 30대~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잘쓰시던데... 전 그냥 너무 과하게 단어를 줄인다거나 틀린 맞춤법을 연속해서 보내면 나중에 지적을 해주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제 샹각에 좋은 친구분이세요..시우님은.
어린애들이 맞춤법 틀리면 계속 저럴까 걱정되고 나이가 30, 40대쯤이면 좀 의아하며 그 이상의 연세는 그러려니 합니다. 심각하게 틀리는 경우는 못 봤고 대개는 잘못 알고 있는 걸 계속 반복하며 쓰는 경우..
오늘 베스트 답글이요..정말 한참 웃었어요..
특히 폰으로 카톡이나 문자할 때는 관대해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에 대해서도 나 자신에 대해서도. 허물없는 사이에는 오히려 일부러 오타를 쓰기도 합니다. 젊은 세대에 너무 물든 듯 해요.
찬성: 2 | 반대: 0
편의성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빠른 답변에 좋거든요.
심각한거 아니면 대부분 넘어갑니다. 친구들끼리 얘기할때는 드립삼아서 일부러 그렇게 할 때도 있고요. 다만 얘가 진짜 모르는거 같을 때만 지적핮니다.
저도 항상 할께요..이런식으로 적었는데 오타였드라구요.
전 주위에 사투리에 밑받침 다 틀리고 보내는 사람이 많아 지적해서 고칠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포기상태 ㅋㅋ 애인이면 유행어나 애교 정도는 틀려도 상관없을듯한데 진지한 장문이 많이 틀리면 조금 실망할듯 합니다
혹시 괜찮다면 예시 좀..오늘은 웃고시포요
일단 제가 연애를 해보고 그 이후에 고민해보겠습니다. 어허허. ㅜ.ㅜ
찬성: 1 | 반대: 1
찬성했어요. 뭔가 슬픔이 밀려오네요.ㅠㅠ
저런건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은어에 가까운 말 아닌가요? 사람에 따라 애교로 받아줄수도 있다고 보이고요. 맞춤법으로 상대방 이미지가 깰 정도면 이런거겠죠. "너 진짜 어의없다." "외안되?" "자꾸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정말 문안하네."
찬성: 4 | 반대: 0
어머~어뜨케..ㅋㅋ
제가 백점이 아닌데 누굴 지적하겠습니까. 그냥 그대로 받이드립니다.
정담에 쓰는것처럼 SNS에서 말하면 너무 진지충같아서 일부러 맞춤법과 글씨를 흘리는 편입니다 ㅁ ㅏ치이런ㄴ것처럼뇨
외않됀데?
애정보다 짜증이 컸나보죠. 딱 거기까지 애정인가보다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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