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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99 벌꿀돼지
    작성일
    19.08.26 23:16
    No. 1

    공기 감염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8.26 23:17
    No. 2

    월드워좀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레일리안
    작성일
    19.08.26 23:26
    No. 3

    새나 길고양이같은 동물도 좀비가 된다면 순조롭게 멸망할수 있을거 같아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 평안하길
    작성일
    19.08.26 23:54
    No. 4

    온몸이 썰려도 순식간에 자연치유. 엄청난 고열 이상이어야 치유 방해 가능. 공기중에 바이러스로 감염. 상처 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08.26 23:57
    No. 5

    환경에 따른 잠복기 변화(과도한 긴장 같은 스트레스에 잠복기 짧아짐) + 호흡기, 체액 감염 + 야생동물 수준의 지능과 공격성 + 치사율 100% 정도면 아포칼립스물은 충분히 찍을 겁니다.
    아니면 종을 가리지 않고 감염되면 생존자 0%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벌레 좀비에 의한 감염 ㄷㄷ
    좀비물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극야라는 웹툰이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b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8.26 23:58
    No. 6

    다양한 매개감염+긴 잠복기+과도한 돌연변이.
    이 3가지면 작살납니다.
    스쳐도 감염되고 기침한번하면 주변에 다 감염되고 긴 잠복기에 돌연변이도 많아서 감기처럼 백신도 무용지물이 된다면....ㅎㄷㄷ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8.27 00:06
    No. 7

    기본 아닙니다. 좀비 설정이 워낙 다변화 되어서 이제는 기본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속성이 없습니다.

    접촉시 감연된다는 내용만 해도...
    좀비물이 본격화 되었을 당시에도 이미 버전이 여럿이었습니다. 피가 튀기만 해도 감염되는 쪽과 피가 입으로 들어간다던가 해야 감염되는 쪽, 그리고 물려야 하는 쪽, 손톱에 상처만 나도 감염되는 등....물렸을 때 감염되는거 정도는 공통적이긴 하겠습니다만...

    또한 요즘은 좀비바이러스 면역약이나 치료약 개발을 쫒아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치료제도 등장하고 있죠. 또한 좀비상태가 되기 전에 임신한 아이가 태어나 혼혈인 경우도 있고, 감염이 진행되다 말아서 반인간 반좀비인 상태도 있고.....이런걸 보면 좀비 상태에 대한 진단도 다 다릅니ㅏㄷ.

    좀비는 죽은 상태에서 변형된 세포로 인해 다른 존재...즉 생명의 개념 자체가 다른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일 수도 있고,
    아예 살아 있지만 변종인간일 수도 있고...

    수도 없이 많은 버전이 초기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 다르게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윗분이 말했지만 호흡이죠. 공기를 통한 호흡감염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미드 라스트쉽에서 잘 보여줍니다. 가장 치명적이기에 치료제 개발은 이뤄집니다. 반대급부인 것이죠.

    존비가 숨을 쉬는 것만으로 일정 반경내에 접근하는 생명을 감염시킨다면....처리하는 것보다 확산되는 속도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8.27 00:08
    No. 8

    공기감염이 아닐까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8.27 00:17
    No. 9

    감염되고 증상이 발현되기까지의 시간이 길면 전염성이 높아질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지나가는2
    작성일
    19.08.27 10:46
    No. 10

    대부분 좀비 영화 보면 좀비들이 사람을 그냥 살짝 무는 게 아니고 떼로 달려들어서 거의 잡아먹듯이 하는 데 정작 그렇게 좀비가 된 사람들은 얼굴 좀 망가져 있고 피투성이가 된 것 외에는 몸이 거의 멀쩡해서 의문이 들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9.08.27 11:23
    No. 11

    엑스트라도 촬영끝나면 씻고 집에가야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19.08.27 11:24
    No. 12

    좀비의 위험도는 신체스펙 보다는 전염성와 치사율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좀비 스펙이 같다고 했을때 가장 위험한게 공기전염이지만 바이러스 자체의 치사율이 낮아 다른 방식으로 사망했을 때만 발병하고 좀비의 위력이 약하다고 한다면 보균자는 전 세계인이 되겠지만 치료제 개발되며 쉽게 진압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좀비영화 클리셰인 감염자 배척도 거의 안 일어나겠죠.

    반대로 접촉을 할 경우에 피부를 통해 감염되지만 그외 감염경로가 없는 좀비가 바이러스 자체 치사율이 분이나 초단위면 지옥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말 잘 표현한 게임이 전염병 주식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그겜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 인류를 효과적으로 멸망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19.08.27 11:30
    No. 13

    하나 더 덧붙이자면 돌연변이성도 굉장한 위협이 될 수 있죠. 수십 수백가지 변종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라면 근절 자체가 불가능해서 결국 인류가 멸망할 수 있습니다. 감기 바이러스 이상의 좀비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공포 그 위력을 짐작해볼 수 있을겁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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