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자기 흥미로운 소재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주인공이 일제 시대로 전생합니다.
그는 친일의 거두 밑에 있는 자로서, 본래는 한국인이나 일본이 암살자로 키운 후 거두 밑에 파견보냈습니다.
전생했으니 생각이 달라졌겠고, 기본적으로 뛰어난 암살자였지만 특수 능력 하나가 주어집니다.
그리 엄청난 능력은 아닌데 암살기술과는 엄청난 시너지를 냅니다.
주인공은 친일거두의 밑에서 차근차근 자신의 지분을 늘려가다 한순간 잡아먹고 기업의 수장이 됩니다.
이후 일제의 주요 기술자들...에를 들면 비행기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암살, 석유를 비롯한 자원 개발 기업의 수뇌진 몰살...
도중에 뜻이 맞는 미국인 기업가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되고, 죽이 맞아 호형호제 하게 됩니다.
이 미국인 기업가를 통해 자금 세탁을 하고 그의 사업을 돕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미국 기업 하나를 자신의 소유로 삼게 됩니다.
또한 이 기업가를 통해 미국 정부의 의뢰를 제안받지만 선택적으로 수행하면서 한국, 일본, 미국에 각각 다국적 기업을 키워 나갑니다.
이 생각이 갑자가 든 이유는 일본의 전쟁범죄자들 중 일부는 암살된 역사가 있지만 대부분 현장에서 바로 잡혀서 고문받다 돌아가셨는데, 아예 주도적으로 암살에 계속해서 성공하는 주인공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며, 현대적 지식으로 기업도 크게 성장시키는 인물이면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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