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에 정말 재밌게 읽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선작해서 추천도 누르고, 연재 시간까지 애타게 기다리던 글이었는데, 유료화가기엔 간당간당.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연중!
그때야 후회했습니다. 아~~~. 추천 글이라도 쓰고, 조금의 후원이라도 하고,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걸.
작가님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거든요. ㅋ
지금 다시 그 작품이 재연재되지는 않겠지만, 진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 글도 쓰고, 여기저기 홍보도 해서 작품 못 내리게 강제할 용기는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음에 드는 글이 없네요. ㅎ
하하;;
살짝 다르지만, 십여년전 문피아 조횟수 나오면 종이책 출간하던 시절. .. 50여편 연재에 편당 조회 5도 안나오던 소설을 추천했다가 종이책 출간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소설이 재미 있었고 언젠가는 뜰 작품이었으니 그랬겠지만 (또는 그대로 묻히거나) ...그때는 참 추천란 역할이 컸었죠. 선호작 공개도 자주 했구요. 물론 아직도 큰 역할 하고 있구요^^ 강제로 끌고 갈 좋은 작품 어서 만나시길 ㅎㅎ 참고로 5조회에서 출간한 작가님에게서 고맙다는 쪽지도. 댓글도 못 받아봄.ㅋㅋ 물론 서운하진 않고 나름 뿌듯했었던^^ 꿈 어쩌고 하는 게임소설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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