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취향차이가 나는 소설은 이해가가지만, 어떻게든 팔아먹겠다고 추천하는척 판매홍보하기 위해...해골모양을 별모양인척 속여서 써놓은 추천글을통해 직접 확인해보면 해골모양은 절대 아닌데... 완전 사기 당한 기분이죠. 배너 올라오기전이나 유료화 되기전에 한번씩 추천글 올라오던데...너무 많이 속이지 않은 추천글은 그나마 괜찮은데 진짜 욕나오게 하늘과 땅끝 차이로 속이는 추천글은 시간 버리고, 눈 버리고, 분노까지 얻기도 하죠. 문제는 이게 반복되고...그럼에도 볼 글이 없어서 이리 저리 찾다가 또 당하면 혼자서 짜증이 나면서도 분을 삼켜야죠. 물론 속임 당한 부분은 다른 사람 당하지 말라고 지적하거나 너무 심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거나 하구요.
추천도 정말 잘해야 하는게...나중에 유료화되고, 심심하면 연중하고, 스토리가 나중엔 이상해지고, 어떻게든 스토리 진행과 아무런 상관없는 글로 돈 몇백원 몇천원 먹겠다고 질질끌고... 유료화 한참가서 고꾸라지는 소설도 참 많죠. 아시겠지만.
나중에 가면 돈내고 글 읽다가 열받는 일들이 생기니... 정말 신중하게 추천 해야하죠.
1. 일단 소설의 끝까지 확살하게 쓸 사람인지도 확인해야하고..
2. 첫소설이나 첫연재이면 성실한지...
예전엔 이런것을 정말 많이 따졌는데 요새는 다들 끝까지 성실연재에 초심을 잃지 않고 질질끌지 않는게 기본인지, 추천글에서 얘기가 별로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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