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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2 뚱닭
    작성일
    19.05.01 01:27
    No. 1

    엄... 취향이 복합적이시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02:02
    No. 2

    흠 워낙 많이 읽었다보니... 그리고 지금도 많이 읽는 중이다 보니...
    엄청 취향타는 작품들 이외에는 다 섭렵하구 있습니뎅 ㅎㅎ
    다만 하차도 빠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류요천
    작성일
    19.05.01 06:00
    No. 3

    판타지는 어떠세요?
    공모전 작품은 아닌데요 장르는 모험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제목은
    "기갑병기 기간테스" 에요 지금 8편 정도 올라와 있어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11:01
    No. 4

    오 기갑물 좋아하는데 8화라는게 좀 아쉽군요. 좀만 쌓이면 읽어봐야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9.05.01 06:50
    No. 5

    엔터물이라고 해야 할지, 연예물이라고 해야할지.
    작가/감독/배우 관련 글중 이번 공모전에서 건진게, 귀신들린 제작자 (작가/제작), 천재배우의 아우라 (연기자), 영화는돈이다 (작가,감독)
    너의 보컬~ 까지 해서 공모전작품중 연예계소재쪽이 필력 준수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11:01
    No. 6

    천재배우는 읽었구 감독물은 취향이 아니라서 대기 타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칸딘스키
    작성일
    19.05.01 11:50
    No. 7

    bj물 좋아하시는데 천재겜방 안보신게 신기하네요. 전 취향 아니라 중간에서 끊긴했는데 bj물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16:38
    No. 8

    천재 겜방도 봤습니다. 최신화까지요. 다만 컨셉이 맘에 들지 않아서 리스트에 없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19.05.01 11:51
    No. 9

    제가 하차한 소설이 많네요. 그런 건 보내줘야죠.
    탑코더: 프로그래밍코딩 물. 괜찮음.
    내안에마교있다: 괜찮음. 무협물. 전 재미있음.
    혼돈의시대: 초능력자물(뱀파이어). 현판. 제가 보기엔 걸작.
    환생검마: 무협물. 평범. 걍 일반적인 무협.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16:39
    No. 10

    감사합니다 혼돈의 시대는 함 읽어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십사센
    작성일
    19.05.01 21:59
    No. 11

    글과 무관하게 궁금한게 있어 질문 남깁니다. 보통 독자분들이 몇 화 분량 정도가 있어야 관심을 가지시나요? 최소 스무편 정도인가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23:15
    No. 12

    넵 추천게시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20편 정도 이상 쌓이면 보고 있습니다.
    사실 30편이 넘으면 더 끌리구요.
    그래도 20편정도만 넘으면 추천란에 올라온 작품들은 보는 편입니다.
    15화 이하는 솔직히 잘 보지도 않아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십사센
    작성일
    19.05.01 23:29
    No. 1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됐어요~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1 23:55
    No. 14

    혹시나 글쓰시는 분인가 해서 서재 가서 14화 다 읽고 왔습니다..
    부족한 저지만 평을 한다면, 글을 일단 잘 쓰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글의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글의 맥락이 읽기가 힘들어여.
    그 이유 중 하나는 주인공의 부재입니다. 물론 진소풍이라는 사람이 메인 캐릭터임은 알겠는데,
    소설이 구체적으로 그 진소풍을 주인공으로 삼지 않았구, 분량도 여러인물에게 비슷하게 배분되어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메인 스토리의 부재입니다. 진소풍이 강해진 뒷배경 스토리가 아직 나오지 않았구, 또 그걸 제외하더라도 객잔의 파괴에 임팩트가 부족합니다. 솔직히 그 이유는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나오기 이전에 사건이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물들이 다 개성있고 백그라운드 스토리를 잘 만들긴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초반부에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좀 적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렇게 주인공 없고 흘러가는 스토리 중에서도 걸작들이 많이 나온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협 장르가 지금은 솔직히 쇠퇴한 추세고, 전통무협보다도 퓨전무협이나 뭔가 한가지 이상을 꼬아낸 무협장르가 그나마 각광받는 추세에서, 뜬금포 먼치킨 소설이 유입을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확실히 잘쓰시고 빨아들이시는 필력도 있으신거 같은데 뭔가 아쉽네요. 초반부 하차가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또는 유입이 되려면 화수가 꽤 많이 늘어야 될거 같구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십사센
    작성일
    19.05.02 00:25
    No. 15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초반부에 재미가 덜하고 부족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회차가 늘어날 수록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지금은 수정이 불가능한 기간이라 잠시 미뤄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인 스토리의 부분은 소림사가 그 시작이자 단편이었고, 곧 연재할 부분들에서 이어질 계획에 있습니다.
    너무 느려도 안 되지만, 너무 빠르게 슥슥 넘어가는 진행을 해버리면 글이 너무 가벼워 질 것 같은 마음에 조금 천천히 진행한게 그런 느낌을 받게 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장르는...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무협 하나만 놓고 시작하는 글이 잘 없기는 합니다. 추세가 추세이고, 공모전이나 연재 게시판을 봐도 현대판타지가 주를 이으니.... 부담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제게 가장 익숙한 장르였고 원래 쓰려던 글이 동양판타지였는데, 그게 아직 준비가 덜 됐네요. 그래서 일단은 시작한 작품으로 계속 달려 볼 생각입니다.
    글을 써가면서 이렇게 좋은 말씀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 그래도 조금은 읽어볼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베르튜아스님~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2 00:58
    No. 16

    음... 주인공이 없는 소설은 작가님께서 의도적으로 만든거 같긴 한데, 그 점에서 오는 생소함이 사람들의 접근을 살짝 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행이 느리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았네요. 사실 진행이 느리다기보다는 작품이 '뜬금포'로 시작되는 게 가독성을 좀 낮춘거 같아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까 프롤로그가 핵심이네요.
    프롤로그를 확실하게 눈에 익히고 글을 읽기 시작하면 재미를 느끼기 좀 쉬울 것 같아요. 보통 프롤로그를 쓸때 후반부의 내용을 미리 끌어와 흥미를 돋우는 방법이 있고, 추상적으로 글의 대체적인 내용을 함축해놓는 방법이 있고, 그냥 1화 같이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글은 두번째에 가깝네요. 근데 이걸 1화처럼 읽어버리면 갑작스럽게 인물들이 등장하게 되는 군요. 주인이 누군지, 점소이가 누군지, 육손과 바람둥이는 또 누군지 이런걸 정독하면서 읽으니까 좀 재밌어지네요. 근데 보통 독자들이 그러진 않을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 이 작품을 좀 더 접근성 있게 만드는 방법은 작품소개를 좀 더 자세하게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모전 작품에서 접근성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목의 어그로고, 그 다음이 작품 소개라고 생각하는데, 순아비님의 소설 작품소개는 너무 깔끔하게 심플하게 과거 무협소설 종이책의 소개처럼 짧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라구는 못하겠지만 그걸 통해서 독자들이 작품에 대해 살짝은 알고 초반부를 읽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대충 먼치킨(?) 객잔주인이 객잔의 파괴에 화가 나서 빚을 받으러 간다는 둥 이런식으로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2 01:01
    No. 17

    덧붙이자면 작품소개 굉장히 깔끔하게 잘썼는데, 읽은 입장에서는 정말 잘 정리된 글인거 같습니다. 다만 유입을 시키기에는 부족한 소개 같아요 좀더 직관적으로 소설을 읽기전에 확인할수 있는 소개글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그냥 1인의 닝겐의 생각이니까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십사센
    작성일
    19.05.02 01:08
    No. 18

    안 그래도 처음 글을 쓸 때 작품소개를 간단한 인삿말로만 해두었다가, 중간에 간단한 소개로 바꾸었습니다.
    각 캐릭터들에 대한 특성을 조금 언급할까 했었는데, 제가 떡밥을 좋아하다보니 독자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롤로그 부분은, 계속 글 초반부의 아쉬움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오늘 베르튜아스님 피드백을 읽고 가장먼저 떠오른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을 콕 찝어주시네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공모전 기간이 끝나면 프롤로그를 손 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떡볶이킬러
    작성일
    19.05.02 10:49
    No. 19

    깔끔하게 작품 설명해주셔서 볼까말까 고민했던 거 중에 몇개 얻어갑니다ㅎㅎ 추천은... 해드릴만한게 딱히 없지만, 톱스타의 힐링라이프 보셨나요? 읽다보니 좀 지루해지긴 했지만, 잔잔한 힐링물 원할때 괜찮은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베르튜아스
    작성일
    19.05.02 21:14
    No. 20

    넵 저도 힐링되서 보다가 지루해져서 접은 작품이네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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