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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4.19 11:32
    No. 1

    초보작가인 입장에서 항상 갈등하는 부분을 잘 꼬집어 주셨네요.
    제목짓기는 늘 고민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내 글이 탄력을 못받을 때, 혹시 내가 비주류라서 그런걸까? 라고 생각하다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원인은 내 안에 있다는 말 명심하고 돌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9.04.19 11:33
    No. 2

    코코님과 같이 생각하는 독자들은 매우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재벌은 재벌물, 망나니는 망나니물, 매니지먼트는 매니지먼트물, 그밖에 소재를 드러내거나 먼치킨을 나타내는 제목들은 취사선택의 편리함을 가져다줍니다.
    또, 제목과 내용을 동일 선상에 놓는 건 애초에 틀린 생각입니다.

    하나 묻고 싶네요.
    공모전 등록 작품수가 이천작을 넘었습니다.
    어떠한 제목이 좋은 제목이며, 그러한 방식으로 지어야 할 제목의 종류에 대해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이천개의 소설 중 1% 미만의 신선한 제목이 있다면, 그 자체로 소설을 알리는 특장점이 되는 것이지 나머지 글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란 걸 아셨으면 합니다.

    원래 대책없는 비난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입니다.

    찬성: 26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1:45
    No. 3

    대책 없는 비난이라 말씀하셨는데 소비자는 소비자일 뿐입니다.

    왜 해결책을 소비자에게서 찾으시는지?

    제가 조언할 수 있는 부분은 간략한 취향 정도를 말하는 것 정도입니다.
    좋은 제목, 좋은 글을 쓰시는 것은 작가분들의 몫 아닌가요? 왜 해결책을 내놓아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해결책을 찾아줄 정도라면 제가 글을 쓰고 말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5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9.04.19 11:51
    No. 4

    네. 일부 극히 드문, '제목에서 글의 수준을 따지는'소비자시네요.
    작가들이 신경써선 안 될 대상 중 수위를 차지하는 타입이시죠.

    그래서 일부 작가들은 자극적인 제목을 택해 투베 상위권에 랭크시킨 뒤 코코님이 원하시는대로 멋들어진 제목을 갈아끼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유통에서 참패했죠.

    지극히 소수 개인의 취향은 작가가 고려할 가치가 아닙니다.
    겨우 몇몇의 선택을 받기 위해 소비자 다수의 선택에서 멀어진다면 그것을 선택할 이유가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렇기에 대책없는 비난입니다.

    찬성: 1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1:58
    No. 5

    제목에서 글의 수준을 따진다라. 요상하게 몰고 가시네요.

    지극히 소수의 개인 취향을 고려하라는 얘기로 들리셨다면 저도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게 본인의 한계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몇몇의 선택을 받기 위한 글을 써라? 문제가 뭔지 제대로 짚지도 못하는데 좋은 글, 재밌는 글을 쓰시기나 할까요 ㅋ

    찬성: 3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9.04.19 12:03
    No. 6

    제가 몰고가는 것이 아니라 코코님이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도 알지 못하고 내뱉고 계신 거죠.

    이 글의 요지는 '제목 만으로 보기 싫은 글'이 아닙니까?
    하지만 유료 베스트는 모두 위에 나열된 제목의 조건을 따르고 있습니다.
    소비자라 하셨는데, 유료로 구매한 글들은 위의 제목들에 해당되지 않으셨습니까?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이 뭐라도 된 것같은 착각에 빠지시는 모양인데, 예.
    웹소설을 쓰는 사람들 대다수는 회사 규모의 홍보전략도, 외부광고도 없이 단지 제목 하나를 게시판에 노출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유일한 홍보수단을 멋대로 폄하하기만 하는 본인의 문제를 모르니 그저 남을 깎아내리기에 바쁠 뿐이시겠죠.

    제목은 포장지에 불과합니다.
    포장지에 유난인 사람들이 일부 존재하긴 하나, 대다수는 포장지의 멋스러움보단 그저 눈에 잘 띄게 찍어놓은 분류만이 중요합니다.

    뭘 참 많이도 모르시네요.

    찬성: 1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2:16
    No. 7

    제목은 포장지일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랄 탁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뭐라 얘기하든 병림픽이 될 것 같으니 이만할게요ㅋ

    덕분에 아침부터 잘 웃고 갑니다. 뭘 참 많이도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평생 그 자리일 겁니다 ㅋㅋ

    찬성: 2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9.04.19 12:38
    No. 8

    예. 본인의 문제를 모르니 부끄러움도 없이 그렇게 당당하실 수 있겠죠.
    이해합니다. 무지는 죄가 아니라는 헛소리에 수십년이 노출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요.

    어휘력이 부족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면서 시종일관 비웃음과 인신공격만이 가득한 댓글과 본문을 보면 확실히 악성 독자의 수준이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합니다.

    결국 본인이 뱉은 말에 책임지지도, 설명하지도, 오류를 수정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보일 태도는 정해져있단 걸 잘 압니다.
    정신승리는 자기방어기제의 하나이니 그렇게라도 위안을 얻으세요.

    글이 읽기 싫어지는 제목 > 필력이 부족한데 제목탓 > 어차피 안팔려서 조기종결
    본문이 이러한데 여기 어디에 제목에 대한 인과관계가 있죠?
    아, 하긴.
    본인이 싫어하는 제목을 비난하기 위해 이유를 짜깁기하면 그럴 수 있죠.

    제목이 유치해서 보기 싫다. 유치한 제목을 눌렀더니 내용도 별로더라. 운이 좋아서 조회수 좀 빨아봐야 유료가면 망할거 뻔한데 쯧쯧.
    결국 이런 심리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그만큼 모르니 내뱉을 수 있는 무지의 산물이죠.
    작가는 글로 말하고 본문이 재미가 없으면 당연히 다음 화를 보지 않습니다.
    즉, 제목은 1화를 읽어보게 만드는 용도인 거예요.

    뭐,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쓰는 글은 이제 그만합니다.
    어차피 나오는 모든 소설의 제목이 다 마음에 안든다면서도 베스트에 올라와서 남들이 재밌다고 많이 보는 글이면 기웃거릴 거 뻔히 아니 심력낭비할 이유도 없죠.
    갑니다.

    찬성: 1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2:53
    No. 9

    악성독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간도 작가랍시고 글 쓰고 앉아있다니

    선생님 제가 선생님 글 가서 뭐라 합디까?
    선생님 글을 읽고 비난이든 비판을 해야 선생님의 악성독자인거죠.
    이 잘난 필력으로 본인 글을 쓰시지 왜 부들부들 하십니까?
    이런 필력으로 글을 쓰신다면 참 잘 쓰실텐데 ㅎㅎ

    안타깝네요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베스트에 올라와있는 저런 류들
    남들이 보건 말건 하나도 안보니깐 이런 글을 쓰는 겁니다. 글은 많지만 "작품"은 찾기가 힘드네요.

    본인은 글을 쓰시는지 "작품"을 쓰시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9.04.19 13:21
    No. 10

    아하. 작품을 찾는 분이 문피아 정담에 계실 줄은 몰랐네요.
    작품 하나만 알려주세요.
    연재되는 글은 저런 류고, 찾기 힘든 작품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
    그런데 걱정은 되네요...
    안목이 없어서 차이점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제가 부들부들 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안타깝게도 쓰는 장르가 삼국지라 위에 나열한 어느 제목에도 걸리지 않는데요.
    단지 틀린 걸 틀렸다고 짚어줄 뿐입니다 ^^;
    이곳은 문피아고, 틀린 생각을 배설하는 글을 본 이상 도의적 책임감에 의해서 말예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소위 말하는 작품 찾는 분이 문피아는 왜 오십니까...?
    연재글의 9할은 제목에서 걸러버리는 분이. 이 정도면 이쪽 시장이랑 안 맞는 건데.
    선호작이나 구매작 리스트 공개 가능해요? 궁금해서 그래요 ^^;
    이런 사람은 대체 어느 정도가 되면 작품으로 인정을 하나~

    찬성: 1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3:52
    No. 11

    삼국지도 좋아하는 장르지만 쓰신 글 보니 알만 하더군요.

    도의적 책임감으로 오지랖 부리기 전에 본인 글부터 잘 다듬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시장과 안맞다. 작품이 없는 곳에서 왜 작품을 찾냐?


    알만 합니다.

    조회수 구매수 보면 평소에 생각하시는 점이 작품의 성과에 잘 반영이 되어있네요.

    안부들 거린다는 분이 왜 자꾸 가신다면서 시비를 거실까요?

    HOXY 찔리시나요?

    찬성: 5 | 반대: 11

  • 작성자
    Lv.64 편곤
    작성일
    19.04.19 11:40
    No. 12

    인기 있는 제목들이라고 말해도 되겠네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4.19 11:59
    No. 13

    초보 작가들은 성공하고 싶으시면 이분이 거르시는 키워드로 제목을 짜면 됩니다.~~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22 공달
    작성일
    19.04.19 12:03
    No. 14

    이렇게 나눠도 될 거같습니다.

    독자 취향을 많이 반영한 글
    내 취향을 더 반영한 글.
    자연히 후자가 주로 유입률이 적겠네요ㄷㄷ

    혹은

    상업성을 위한 글.
    작품성을 위한 글.
    당연하게 전자쪽으로 독자가 몰리는 거같습니다...OTL 독자 취향 고려 안하는데 독자들이 봐주길 바란다는것은 욕심이겠지요.(그래서 차마 제 글을 봐달라고 하지 못하겠고요...)

    다만 애써 처음부터 힘들게 가야 나중이 좋다고.
    손쉽게 얻은 것은 결국 손쉽게 잃고 말 거라고 애써 생각하면서 연재중인 글쟁이입니다ㅜ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19 12:12
    No. 15

    재벌가의 막내아들 참 재밌었죠.. 주인공이 힘을 숨김도 괜찮게 봤고 탑매도 좋았었는데. 역시 히트 친 작품들이 트렌드가 되는군녀.

    작가들 중 일부가 본인의 필력이나 능력이 안되는 걸 독자 탓으로 돌리는 것은 인정. 본인이 못썼으면서도 왜 사람들이 자기 글을 안 읽는 건지 이해못하고 남을 따라하기 시작함.
    하지만 님이 다른 사람들이나 분야에 대해 너무 쉽게 막말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음. 누가 님 직업이나 일하는 모양새에 대해 그런 식으로 함부로 얘기하면 참 싫을 거면서 그러십니다.

    그리고..연독률 운운을 보니 정말 초보작가님들은 ㅈ저 소재가 들어있는 제목을 쓰시는 게 나을듯요. 전 제목보고 보던 거 안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제목 때문에 첨부터 시작도 안하면 모를까. 일단 유입이목표라면 참 괜찮은 방법이긴 한가보네요.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2:24
    No. 16

    제목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도 안한다는 얘긴데 제 글의 어디가 보던거 안봤다는 얘기인지..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19 12:26
    No. 17

    연독률이 떨어진다는 건 제목때문에 처음에 유입된 독자들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코코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2:31
    No. 18

    저런 식으로 제목을 지으면 처음 유입은 쉽겠지요.
    처음 유입만 따지자면 저런 식으로 제목을 지으면 쉽다는 얘기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력, 뻔한 전개, 설정 오류 등으로 인하여 연독률이 떨어진다는 얘기였구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19 12:41
    No. 19

    ㅇㅇ! 동의합니다. 그래서 1. 제목 어그로가 유입에 좋고 2. 이후 연독률과는 상관없고, 오직 작가의 실력만이 연독률과 관계되어 있다면 ㅡ> 제목어그로를 끌어서 유입이라도 늘리는 게 무조건 유리하겠다는 걍 나이브한 판단이었습니다..제가 너무 헷갈리게 썼나보네요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19 12:46
    No. 20

    문제는 그런 판단들+무조건 트렌드대로 따라 써서 유입만이라도 늘리려는 작가들 때문에 지뢰작이 많다는 거고...그렇게 생각해보면 엯시 제목보다는 실력이 문제겠네요. 제목은 트렌드를 반영하고 내용은 곤조 있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4.19 12:19
    No. 21

    5
    10
    2
    순으로 싫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9.04.19 12:44
    No. 22

    연독률이 떨어지건 뭐건 우선 유입이 많은게 작가님들이 원하는거라 그렇죠... 10중 1만 남아도 이득이니깐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9.04.19 12:45
    No. 23

    솔직히 예전 대여점 무협식 뭔 내용일지 짐작도 안나는 제목들보단 요즘 게 보기 좋고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2:55
    No. 24

    그런 대여점 무협식보다야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본인 자식들이나 다름 없는 글을 붕어빵 풀빵마냥 공장서 찍어내는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4 나모라
    작성일
    19.04.19 12:57
    No. 25

    장사를 해도 유동성이 중요하듯 말이죠. 변두리에서 성공적 맛집이 되기란 너무 요원한 일이죠.
    하지만 창의적으로 제목좀 만듭시다. 망나니대신 막나가리? 이렇게라도..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3:20
    No. 26

    음..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중심가에서 장사를 하더라도 맛이 없으면 문 닫는 거는 자연스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몇몇 작가분들 보면 그 이유를 간판에서, 손님들의 수준에서 찾던데 그것이 아니라 본인의 작품이 맛이 없기 때문임을 모르기에 똥글 싸질렀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04.19 13:15
    No. 27

    저 제목들 다 짬뽕시킨 최대의 혼종이 보고 싶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코코님
    작성일
    19.04.19 13:17
    No. 28

    그건 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4.19 13:56
    No. 29

    수고하셨고 위상황은 해명이 필요하겠음.이상.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4.19 14:01
    No. 30

    코코님! 위의 글 해명 안하시나요? 님의 해명을 어렵게 구함!!!! 300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9.04.19 14:06
    No. 31

    HOXY 참독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9.04.21 21:42
    No. 32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제목상황이 저따위가 된건 독자들의 잘못이 큰 편이니까요. 한두편 보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니 제목은 별로 안따지고(너무막장은 안되지만) 서점에서 책고르는것처럼 조금씩 보고 계속볼지 어떨지 정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크류빠
    작성일
    19.04.23 19:23
    No. 33

    인정합니다. 처음에 히트친 작품 제외하고 따라하기 완전 극혐 믿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겨울에핀꽃
    작성일
    19.04.26 23:16
    No. 34

    제목은 그냥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적 요소일 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 책임인거죠? 고등학교 문학선생님들?
    제목은 추상적이든 직관적이든 글 전체를 가장 함축적으로 요약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제목은 분명 제목으로서의 기능이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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