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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
18.04.19 12:50
조회
485

약간 비평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새벽에 댓글 달았는데..

오늘 보니 작품이 사라짐..


미안할 정도넹..ㅠㅠ


Comment ' 34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19 12:55
    No. 1

    무슨 폭딜을 가했길래...

    신고되고 ㄷ작품도 습작되고.
    자까눈 세컨만든상황?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3:08
    No. 2

    그렇게 심하게 안했어용 ㅠㅠ


    제목은 잘 지었다.
    어그로성 제목으로 독자들에 눈에 띄기 좋다.
    단 주인공과 매치가 되지 않는다. 캐릭터는 보통 [완성형 캐릭터]와 [성장형 캐릭터]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제목은 이 작품의 주인공이 [완성형 캐릭터]로 보이게 하지만 내용 속의 주인공인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의 [성장형 캐릭터]이다.
    이 부분에서 독자가 배신감이 듬.

    또한 전개가 식상하다.
    세계에 갑자기 몬스터가 등장하고, 주인공이 마법사나 되볼까? 하다가 몬스터가 습경을 당하는 전개는 공모전 작품들 중에서 10작품 이상은 있을 정도로 흔하디흔한 식상한 전개이다.

    A)세계에 몬스터가 나타남
    B)주인공이 마법사나 되볼까 함
    C)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함

    요즘은 아예 그런 전개가 나오면 회피할 것임.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9 13:36
    No. 3

    접을 만 하네요. 딜미터기 터질 기세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19 13:02
    No. 4

    허허허...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개울송사리
    작성일
    18.04.19 13:10
    No. 5

    어.. 혹시 저도 비평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정을 좀 할 계획인데.. 수정 끝나고 비평 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분량은 12~13화로 7만5천~8만자 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3:21
    No. 6

    무섭지만 해보자면.. 제목을 못 지었어요.


    <좀비를 주웠다>.
    잘 지은 제목은 보통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주제에 집중한 제목]. [캐릭터에 집중한 제목]. 영화 매트릭스, 컨저링, 타이타닉 등이 전자고, 영화 아이언맨, 헐크, 슈퍼맨 등이 후자인거죠.
    님의 작품인 <좀비를 주웠다>는 둘 다 아닙니다.
    굳이 뽑자면 [사건에 집중한 제목]인데, 소설을 전개함에 따라서 사건은 수십 가지가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 중 하나인 사건에 집중한 제목은 솔직히 좋은 제목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 외에 전개는 나쁘지 않습니다.
    개성이라고 볼 수 있고, 물론 대중적인 코드에는 맞지 않습니다.

    좀비 하면 보통 <새벽의 저주> <부산행>등을 떠올리기 쉬운데, 프롤로그가 판타지 풍이네요. 1편을 현대물로 바꾸고, 일상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등으로 채워서 현대적 입체감을 올려놓으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시장에서 오프닝을 출발하고, 영화 <라라랜드>가 자동차에서 오프닝을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현대적 입체감을 높히기 위해서라고 전 판단합니다. 가까운 베스트 란에서 <칼든 자들의 도시>가 비행기에서 시작하고, <초인의 게임>에 기자회견이 많이 나오는 것도 바로 그런 입체감을 높이는 거죠.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배경을 매치시킴으로 시장, 자동차, 비행기, 기자회견에 대한 머릿속 이미지를 독자에게서 끌어내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개울송사리
    작성일
    18.04.19 13:32
    No. 7

    비평 감사합니다.
    제목이 소설의 내용도 분위기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제목을 바꿔야하겠다고 생각이 드는 참이었는데 덕분에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애초에 구상한 내용도 좀비물이 아니었으니 이건 완전 실패한 제목이죠ㅠㅠ

    다만, 현대물로 바꾸라는 말씀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짧게 전체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신분을 숨기고 트레저 헌터로 활동하는 왕자가 고대인을 만나서 고대인의 도움으로
    유물을 찾으러 다니고, 그 와중에 성장하면서 자신의 왕국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전개를 해나갈 예정이었어요..
    즉 애초부터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었죠..ㅠㅠ
    아무래도 제가 글을 못써서.. 그런 부분을 잘 전달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비평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별화
    작성일
    18.04.19 13:20
    No. 8

    비평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걱정하시는 부분...
    그래도 비평은 놓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 같은 초보 작가들한텐 그런 관심도 꽤 감사하단 말이죠..
    그마저도 없으면... ㅜ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8.04.19 13:24
    No. 9

    비평은 자제하심이, 작가들 멘탈나감.
    비평이 정확할수록 멘탈나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19 13:25
    No. 10

    비평에 욕설이 많으면 많을수록 작가멘탈이 나가죠.
    이건 진짜 주의해야할사항.

    비평빙자한 욕은 도리도리.

    정확하면 고칠 생각이라도하지.
    생뚱맞고 이상하게 트집잡는건 도리도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8.04.19 13:34
    No. 11

    비평이라도 달리면 어디서부터 손볼지 가늠이라도 하는데. . . 떨어지는 조횟수를 보면 무엇이 잘못된걸까 가늠이 안되는. . .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19 13:36
    No. 12

    이제 조금 더 비평을 하시면 칭호 '작가 학살자' 뜨고, '작품 살해자'로 기피되면서 '당신 무슨 말을 했길래 우리 작가님이 저러는거야?!' 라는 쪽지를 받게 되죠.글에 자부심이 있는 작가라면 아예 대판 싸우기도 합니다.

    비평이든 피드백이든, 주안점은 '어떻게 해야 저 작가가 고칠까?' '이 부분이 문제가 있어!' 라고 알려주는 것은 쉬워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저 작가가 글을 계속 쓰면서도 문제점을 인식할까?'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지적질 해봣자 접으면 아무소용없고요, 쓰면서 나아질 기미가 보이면 지적질보다 내버려두는 것이 낫고, 오래 쓰면 잘 쓸 것 같은데, 멘탈약해서 징징거리면 멘탈이 문제지, 글 지적은 쓸데없는 일이죠.

    어서오세요! 작가파괴자의 세계 비평계에!
    작품살해자의 칭호는 오늘도 비평가를 기다립니다.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3:42
    No. 13

    어떻게 해야 저 작가가 고칠까?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작가분이 스스로 원해서 "제 작품 비평해주세요!" 하는 작품만 비평을 합니다. 그 외에 작품들은 작가분들이 비평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런 작품에 비평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

    비평하려는 사람들은 작가가 무작정 댓글로 비평을 하는데, 저는 그게 아주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평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비평을 하는 것은 진짜 깜빡이도 없이 무단 차선 변경 만큼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배움에서 제일 좋은 것은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라고 믿기에.
    스스로 자문을 구하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나서서 비평을 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4.19 13:51
    No. 14

    그냥 쓰기 싫었을거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Binary
    작성일
    18.04.19 13:54
    No. 15

    제 글 비평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 멘탈이 아주 튼튼하고 귀도 커서 모두의 의견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5:08
    No. 16

    제목은 좋습니다.

    <카드 포식자>

    [주제에 중심을 둔 제목]이네요.
    내용도 참신하고, 필력도 좋습니다.
    프롤로그의 거리에서 시작하는 것과 2편에서 빠빠 빠빠빠.. 군대 기적 소리 역시도 좋은 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그리고 군대를 경험하신 분들은 모두 떠오릴만한 이미지로 처음을 시작하는 것은 좋습니다.

    필력, 제목, 소재 모두 평균 이상이십니다.
    근데 왜 조회수가 나오지 않을까.
    베스트에 들지 못한 것이 이 작품의 안타까운 점이겠죠.
    좀 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서 어그로가 되었다면 충분히 좋았을 작품이지만 그 어그로가 안 되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연담에서 누가 1위부터 70위권 작품들 중에서 반수 이상이 기정 작가라더군요. 한 마디로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그로.... 초보 작가들에게 어그로를 끄는 방법은 솔직히 제목 밖이 없습니다.

    님의 필력 좋으신 편이지만 엄청나다고 막!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제가 뇌에서 엔도르핀 막 나올 정도는 아니시거든요. ㅎㅎ 그러니까. 아.. 정말 아쉬울 정도입니다.

    개성도 충분하고, 필력도 충분하고, 제목도 [주제에 적합한 제목]이고, 주인공이 [성장형 주인공]인데, 제목은 [완성형 주인공]..인 점은 지금 필력으로 얼마든지 커버도 하시는데.. 어그로가 안 되네요..

    지금 개선하실 부분은 진짜 아.. 제목 진짜 좋은데.. 주제를 관통하고, 필력이 캐릭터의 괴리를 뚫으실 정도는 되고,

    비평할 부분은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 하지만 어그로를 끌기에 부족한 제목과 작가 인지도 정도? 전개나, 필력이 괜찮으셔서 이대로 쓰셔도 좋겠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사실 제목도 딱히 나쁜 점은 아니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Binary
    작성일
    18.04.19 15:32
    No. 17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체인질링
    작성일
    18.04.19 14:16
    No. 18

    혹시 제것도 괜찮으시다면 비평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양이 말고 다른쪽을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5:39
    No. 19

    이게 제일 어렵네요.
    비평을 열심히 고치고, 썼습니다.
    딱히 흠을 잡을 만한 곳은 없습니다.
    굳데 군데 필력이 부족한 느낌이 들지만 소재가 판타지판 타임리셋, 생존, 후원성 시스템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추천할 점을 찾자니...음.. 그것도 어렵네요.
    딱히 단점을 찾기도 어렵지만 장점도 찾기 어려운 느낌? 제 식견으로는 딱히 흠을 잡을 수 없고, 그렇다고 딱히 추천점도 없는 느낌 같습니다.

    제일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체인질링
    작성일
    18.04.19 15:43
    No. 20

    장점도 없고 단점도 없는 글이라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싸우전드
    작성일
    18.04.19 15:13
    No. 21

    오오!! 저도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5:51
    No. 22

    오오!!
    잘 쓰십니다.
    제목, 주제, 소재, 주인공, 전개 모두 좋습니다.
    초반에 사이다까지!

    비평을 해야하는데, 어느새 1편, 1편씩 자연스럽게 넘기던 절 발견했네요. 정신차리고 다시 비평모드로 돌아왔지만 딱히 흠을 잡을 수 없네요. 필력이 충분하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조회수가 안 나오는 것.

    역시 베스트에 들지 못한 것과 제목이 식상합니다.
    아, 물론 어그로 제목이시긴 한데.. 사실 공모전에 하도 제목이 어그로 제목들이 많아서 그렇게 튀지 않는 것이 문제일 뿐이지.

    글에 재미가 있네요.
    포기하지 않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공모전만 아니었다면 40편~50편 정도에 무료 베스트에 충분히 들었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싸우전드
    작성일
    18.04.19 16:03
    No. 23

    정말 최고의 칭찬이시네요 ㅠ
    감사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황시우
    작성일
    18.04.19 15:30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6:01
    No. 2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4 황시우
    작성일
    18.04.19 16:07
    No. 2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비프웰링턴
    작성일
    18.04.19 15:36
    No. 27

    와 비평 잘하시네요.
    나름의 철학을 가지신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분들이 비평을 부탁해서 더 부탁하기는 죄송하네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6:15
    No. 28

    음.. 좋습니다.
    제목도 좋고, 요즘 공모전에서 [성장형 캐릭터]들이 많은데, 드물게 [완성형 캐릭터]시군요. 실질적으로 캐릭터가 잘 만들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구도나, 전개도 좋았습니다. 필력도 개성적이지만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은 너무 많은 분량과 제목의 어그로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1편 17쪽.
    2편 14쪽.

    분량이 많으면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별로 안 좋습니다. 사람의 집중력의 한계가 보통 10분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더 낮고, 도리어 분량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목이.. <괴물 학살자, 괴물이 되다.>

    주제와 캐릭터에 집중한 잘 지은 제목이긴 한데, 어그로 측면에서 꽤 아쉽습니다. 여러 어그로 제목들이 범람하는 공모전에서 그다지 눈에 안 띄이는 제목이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비프웰링턴
    작성일
    18.04.19 16:19
    No. 29

    헉, 비평감사합니다.

    제목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분량 조절은 언제나 어렵네요.

    어디서 5500자 이상이여야한다고 들어서 넘겨서 쓰다보면 7천자가 나오던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6:26
    No. 30

    음식에 비유하자면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립니다.
    뭐 안 질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족한 것이 더 맛있었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죠. "더 먹고 싶어." 라는 생각이 남으면 나중에라도 더 먹기 위해서 음식점을 찾아가는 것처럼.

    "더 읽고 싶어." 라는 생각을 독자에게 남기는 것과 같죠.
    글이 길면 글을 다 보고 난 뒤에 독자가 "더 안 읽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남아버리면 그게 축적이 되면 작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적은 글은 또 몰입감이 안 드니까.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23월
    작성일
    18.04.19 16:31
    No. 31

    염치없지만 시간이 되실때 혹시 제것도 봐주실수 있나요?
    일단 완결까지는 무조건 쓸예정이지만 안좋은 부분 좀 알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8.04.19 18:23
    No. 32

    제목.... 어 음... 어그로 제목이기도 하고 주제랑 맞기도 한데.. 임팩트가 약해요.
    작품의 소재는 뭐 노래들으면서 그 동안 잠깐 최강이 된다는 건데.. 뭐 나쁘지 않아요. 역시나 임팩트가 조금 약하지만 참신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전개...
    심각함..
    고구마 때문에 목이 막힘.

    1살 때 헤어진 아버지의 죽음.
    대기업 다니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해서 본선까지 갈 뛰어난 노래 실력.
    헤어진 아버지가 유명한 가수.
    작가가 헤어진 아버지를 이용한 악의적 편집의 희생양이 될 것을 요구.
    주인공에게 스토리가 없다는 둥,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결론적으로 주인공을 이용해서 시청률 올리겠다는 고구마..
    그걸 1편에서 사이다를 못 줌.

    그리고 이 고구마는 어영부영 주인공 각성-몬스터 습격으로 대충 넘겨버리는데. 독자는 이미 고구마를 먹은 상태임.

    이 고구마는 풀리지 않은 상태로 소설이 진행되는데, 언제 고구마를 풀어주지 하고 몇 편 더 보다가 하차각.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23월
    작성일
    18.04.19 18:31
    No. 33

    글쿤요! 바로바로 사이다를 줬어야했는데 그 부분이 많이 약했나 봅니다. 쭉 쓰면서 보완해봐야겠네요. 이게 고구마다음엔 사이다를 줘야지줘야지 하면서도 맘대로 안됐나봅니다. 그런 부분 하나하나가 실력이겠죠 ^^;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뚱닭
    작성일
    18.04.19 19:04
    No. 34

    제군들, 방벽이 위험하네! (두두두두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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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62 염주. 이 작가꺼 락밴드 소설 보고 있었는데 +1 Lv.70 나랑놀 24.03.12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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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360 탑메 다시 보는중 Lv.71 천극V 24.03.12 79
254359 문피아를 오래보면서 안따라가고 싶은 작가님이 계시는데 Lv.75 마코슈 24.03.12 169
254358 탑매는 드라마화된거 보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1 Personacon 맨닢 24.03.12 150
254357 와 탑매 +1 Lv.94 dlfrrl 24.03.12 90
254356 와..탑매가 연재가 되긴하네요 +1 Lv.92 shot9 24.03.12 108
254355 팩트 앞에 무너지는 황현필..... ㅉㅉㅉ +14 Lv.99 만리독행 24.03.11 243
254354 7년만에 탑매가 돌아왔네요 +16 Lv.79 일리 24.03.11 374
254353 탑 매니지먼트가 연재 시작했네요 +1 Lv.99 아르데우스 24.03.11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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