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장에서 일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장이라고 하면 너무 범위가 넓겠군요.
겸업이란 생각보단, 우선 현재 글을 쓰고 계시니, 글 소재가 될 수 있을 법한 직업군을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글이라는 게 경험이 녹아들면 그만큼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몰입감을 높일 수 있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조만간 커피숍에서 일을 해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커피 관련 글을 쓰게되면 누구보다 전문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에.
예전엔 짧게지만 한우집에서 고기 굽고 불판을 닦아 봤습니다.
조만간 제 글에 녹여보고 싶군요, 그때의 경험들을...
컴퓨터 앞에 읹아서 글을 쓰시니까, 몸으로 움직여야 하는 직업군이 어떠실지...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