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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8.10.04 15:32
    No. 1

    제 마지막 인생게임은 진홍의 사도네요... 그 외에는 할게없어서 잠깐한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8.10.04 15:38
    No. 2

    이상하게 모바일 게임은 금방 질리거나 재미가 없는 거예요.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0.04 15:45
    No. 3

    모바일 게임은 접근성 때문에 대단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다들 모바일로 가는 추세입니다. 모바일이 진짜 좋은게 휴대폰 들고 있으면 어중간할때가 있잖아요. 병원에서 기다린다든가.. 그럴때 하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쪽도 돈을 벌어야 하니 과금요소를 난이도 조절이든 뽑기든 꼭 넣을수밖에 없는데
    접근성이 좋으니 많은 사람이 하고. 돈 엄청 법니다.
    그래서 앞다투어 개발자들이 몰려들고 클로저스의 금태도 만든다고 난리를 칠 지경..

    그런데 그런 현상이 이해는 가는데. 모바일 게임이 과연 제대로 된 게임인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모바일 게임도 퀄리티 좋은게 많죠. 하지만 거치형보다 게임성이 좋을수는 없죠.
    과금하는 분들 돈 모으면 휴대용 게임기나 그런것도 살거에요. 물론 요즘은 콘솔 게임들도 dlc때문에 돈 엄청 나가게 하는것도 있고. 외국에서는 규제 하려고 하지만..(뽑기는 나쁜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함. 도박중독으로 이야기 하거나.)
    잘 안되죠 뭐. 어차피 피장파장일수도 있긴한데.

    이제 모바일 하느니 콘솔로 하는게 돈 적게 든다. 이건 옛말인거 같아요. 그래도 모바일 게임이 정말 퀄리티 있다 쳐도 완전히 소장한거냐? 라는 부분에서는 좀. 갸우뚱 하네요. 모바일 게임이 돈 안들어온다고 서비스 정지해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뭐 어떻게 할수 있는 것도 없고.
    대세가 모바일이긴 해도 계속하기 좀 꺼려져요. 솔직히.

    아참 누가 말해줬는데 그 지른 돈이 아까워서 계속 하게 되는 심리가 항아리에 돈 넣고 그런 심리라고 하더라고요. 투자한게 아까워서 도저히 못끊게 되는..
    그런데 이미 하시고 계시다면 진짜 빨리 그만두는게 낫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꼭 뽑아야 하니까 새로운 것을 계속 내든지.(별이 되어라처럼) 난이도 높여서 무지하게 뽑거든요.

    그냥 아예 안하거나 현질 안하고 하는게 답입니다. 현질 하게끔 만들지만 지르다 보면 끝도 없고.. 남는것도 없고.. 그냥 아직까지는 패키지 게임으로 콘솔로 사서 하는게 낫죠.
    물론 모바일의 장점이 휴대성이니까.

    어디가서 휴계소에서 쉴때. 잠깐 시간날때 머리 환기용으로도 좋고. 그래서 하는거기도 하고.
    또 그래서 잘나가는거 같아요..

    모바일 게임 시장이 엄청커졌는데. 앞으로 잘되겠지만;;
    와 그런데 여기 모바일 게임 팬분이 있으면 저 욕좀 먹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잘 게임하고 있는데 제가 뭐라고 게임성 운운은;; 욕먹기 딱 좋긴 하네요;;
    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0.04 15:47
    No. 4

    여...여하튼 거기 시장이 금밭이니까 너도나도 한다고 진출하더라고요.
    제가 뭐라고 한다고해도, 그 시장이 더 넓어졌음 넓어졌지. 줄어들 일은 없을거에요.
    과금은 하시지 마세요 ㅠㅠ..
    이미 과금했다면 과감히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돈아까워서 계속 지르다 보면 진짜 나중에 어차피 그만둘때 후회가 갑절입니다.
    아니다 싶을때 끊으셔야 해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mo***
    작성일
    18.10.04 17:02
    No. 5

    기본적으로 게임서비스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과금유도로 갈 수 밖에 없고..

    돈을 더 벌려고 유저에게 더 소비하게 하려니 과금러와 비과금러의 차이가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크며, 소과금러와 헤비과금러의 차이 역시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하죠.

    윗분 말씀대로 돈 아까워서 지르다보면 나중에 재미 없어도 해소하기 어려운 의무감에 꾸역꾸역 하면 그건 게임이라 볼 수도 없으니 그동안 게임 재밌게 한 비용 지불했다 생각하시고 그냥 그만두시는 편이 속편하실 겁니다.

    웹소설을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제 재미를 위해 결제해 읽고 편당 결제비용을 지불하다보니 재미없으면 딱 끊고 재미없다고 여태 봤던건 환불요구를 안하는거죠.
    물론 연중은 경우가 좀 다르긴 해도 저는 환불은 없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표절등이나 중간에 서비스종료등의 사유 제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10.04 17:41
    No. 6

    요즘 모바일게임은 거의 현질입니다

    마을 꾸미는 소소한 게임도 현질 안하고선 퀘스트

    같은걸 못해서 랩업이 안되더군요

    구글게임은 결제도 쉬워서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시공의틈
    작성일
    18.10.04 18:08
    No. 7

    1.2.3 등 경쟁을 기반으로한 모바일게임은 그냥 과금러도 아니고
    헤비과금러 라고 따로 부르죠
    억 억! 거리는... 게임사에서 과금조장하는 계정을 운영하기도 하고요.
    한달 5천원 정도라면 모를까 그 이상 과금은 호구 잡히는거라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10.04 22:03
    No. 8

    과금 밸런스라고 하지요. 게임 고를때 제일 중요한 겁니다. 현질 하는 사람과 격차는 당연합니다. 다만 피라미드 상위권은 저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고, 허리쯤에서는 무과금/소과금으로 적당히 부대끼며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중간 계급이 상위권 경쟁에 치이는 식이면... 처음에만 재밌지, 조금 지나면 내가 왜 내 돈 주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지-히고 자괴감이 듭니다. 과금밸런스와 노련한 운영, 두 가지 기준을 들이대 보면 게임은 매일같이 쏟아지지만 정작 오래 할 만한 건 손에 꼽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10.04 22:08
    No. 9

    그리고 두 가지 다 앱 리뷰나 공식까페 조금만 들여다보면 쉽게 퍄악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10.05 00:18
    No. 10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8.10.06 17:22
    No. 11

    건물 세우고 남들과 경쟁 및 침략하는 게임은 백단위로 쓰지않는 이상 못 따라가요. 제가 파이널판타지 모바일을 광고보고 했는데 거기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쓸만한거 다 열려면 3천만원 필요하다해서 11만원 과금했던거 환불하고 게임 지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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