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작품쓰는 방법차이같습니다
시작부터 설계를 잘 해서 완결까지 확실한 뼈대와 구조를 만들어놓고 쓰기때문에 오류도 잘 안나지만 인테리어정도로 수정할수 있게 만들어 놓고 연재 + 차기작 구상.
이런식으로 작업하시기 때문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글을 쓰다 보면 슬럼프가 와서 쓰고 싶어도 안 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작 몇 줄만 써도 감당 안 되고 토할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휴재하게 되는데, 휴재를 너무 오래 하면 또 감을 잃습니다. 이어서 안 써져요.
돈은 벌어야 하는데 계속 써지지는 않으니 결국, 신작을 쓰는 거죠.

작가인 이상 쓰던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신작을 쓰는 게 의무겠지만, 그들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기에 이런 경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찬성: 5 | 반대: 0

간단하게 시험기간동안 하는 게임이 제일 재미있는거란 같아요. 일종의 도피죠

찬성: 0 | 반대: 0

제 생각은 체계적인 관리가 안되서라고 봐요. 네이버에서 웹툰작가 관리하듯 챔프에서 작가들 독촉하듯 하면 분명 꾸준하게 나올텐데. 작가개인의 자율에 맡겨버리니 이리저리 핑계만 늘어간다는 느낌. 결국 자기관리의 실패.

연재하면서서 연중해두고다른 신작? 꿈도 못꾸죠. 사실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기도 하구요.

찬성: 2 | 반대: 5

독촉만하면 안되고 어느정도 먹고살만큼은 지급해야 된다고봅니다.

그 웹툰작가들이야 대체적으로 돈많이벌리고.
여기는 그거랑 상황이 다른데말이죠.

물론 고수익작가들은 위댓글처럼 하야맞규요

일반작가들한테까지 같이들이밀기는 좀그렇단소리에요

찬성: 5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