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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18.11.30 00:39
    No. 1

    초보작가들 제외하고 기존 작가들중 완결 몇권 낸 작가들 위주로 조사...인기도나 많이 팔린 작가들 위주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작가들 포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00:49
    No. 2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275357 여기 디씨에서 인기투표 100 작품에서 같은작가 빼고 하고 있는데 지금 15명했는데 벌써부터 서울대만 세명 하버드 한명이네요. 다되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02:02
    No. 3

    이 링크는 도움이 안 되겠는데요.
    겹치는 작가가 너무 많습니다.

    15위까지 보니까,
    이영도(3작품) : 드래곤라자, 눈마새, 피마세
    홍정훈(4작품) : 더로그, 비상하는매 채월야, 창월야
    전민희(3작품) : 세월의돌, 윈터러, 데모닉
    이미 3명이 10작품이네요.

    그 아래로도 중복 작가님의 작품이 여러개 겹쳐 올라와 있군요.
    100위까지지만,
    작가만 보면 30명도 안 될 거 같은데요.

    더욱이 양판소가 시작되지 전에 나온 작품들이 대부분이라,
    저 시절에는 원래 작가만 글을 썼지요.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02:35
    No. 4

    음... 저는 수준이하 양판소는 제외하고 선정하려는 거라서요. 그리고 최근 데뷔하신분들은 대부분 신상을 밝히지 않고 연재하시기 때문에 작가님 스스로 신상을 밝히시지 않으면 알기 힘들지 않을까요? 확신하는 하나는 산경님은 분명 엘리트다ㅋㅋㅋ
    근데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그냥 포기...

    1.이영도(드래곤라자) 경남대
    2.홍정훈(월야환담) 숭실대
    3.전민희(룬의아이들) 건국대
    4.쥬논(앙신의강림) - 미국정보부쪽 일하는 걸로 봐서 엘리트추정
    5.김민영(옥스타니칼스의 아이들)-하버드 경영, 서울대 의대
    6.김철곤(SKT)-성균관대
    7.이상혁(데로드엔데블랑) 연세대
    8.김정률(다크메이지) 용인대
    9.김상현(탐그루) 중앙대
    10.이수영작가(귀환병이야기)- 알수없음
    11.이우혁(왜란종결자) 서울대
    12.김근우(바람의마도사) 중졸(하반신마비)
    13.임경배(카르세아린) 숭실대 문창
    14.민소영(홍염의성좌) 서울대
    15.이상균(하얀로냐프강) 서강대
    16.김예리(용의신전)서울대
    17.윤현승(하얀늑대들) 연세대
    18.권병수(여왕의창기병)한림대
    19.반재원(오라전대피스메이커)애니과라 한걸봐서 종합대학은 아닌듯
    20.한신애(아린이야기)한림대
    21.이성현(뉴트럴블레이드) 연세대
    22.이경영(가즈나이트) 경희대
    ---그외 내가 아는 몇분
    한백림(무당마검) 의사
    좌백 - 숭실대
    진산- 중앙대
    용대운- 서울시립대
    이재일(쟁선계) 연대
    한상운(무림사계)한양대
    설봉(사신) 중앙대
    등등등등... 일단은 본명이거나 중견작가라 알려진분 위주로 했죠.

    찬성: 6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15 독특하안
    작성일
    18.11.30 09:19
    No. 5

    이게 꼭 중요한 지는 모르겠으나, 나와있는 걸로 볼 때 우리나라 평균보다는 학벌이 높아 보이는 데요?
    저 중에 본교가 아닌 지방 캠퍼스인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표면적으로만 볼 때는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11.30 09:13
    No. 6

    이게 뭐 중요한거라고....할일 참 없으시네요.

    찬성: 17 | 반대: 7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11.30 09:17
    No. 7

    아이유처럼 대학 안가고도 음악 잘 만들고 가수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JYP처럼 음악 잘만들고 학력좋고 사업도 잘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저 위에 나열된 분들은요. 너도나도 다 대학갈 즈음인겁니다. 님이 굳이 그런거 따지고 싶으면 더 윗세대를 찾아보세요. 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굳이 따지고 싶으면 더 명확하게 드러나는 즉 대학을 소수만 가던 시절껄 찾아보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이런거 찾아볼 시간에..충분조건과 필요조건에 대해 공부하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거라 봅니다.

    찬성: 19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2:45
    No. 8

    머리에 총맞은 소리 하지 마세요. 저 분들 과반수가 60~70년대생분들인데. 그 시절 대학진학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직접 찾아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제가 풍운고월님 배려해서 장르로 한정한건데 우리나라의 이문열,김진명,박경리,박완서 부터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조앤 k 롤링, 톨킨, 베르나르 베르베르, 기욤 뮈소 등등 장르가 아니라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고 인정하는 소설가로 해볼까요?

    장르는 쉬운거라 고딩들도 잘쓰고 명작문학작품은 배워야 잘쓴다고 얘기하실거 아니시면 이렇게 비교해도 크게 상관없겠네요.

    그리고 난독이신가요? 제가 밑에 글에서 흡연율과 암발병률에 대한 비유를 들었을때 알아 들으셨어야죠. 아니면 알면서 필요조건 충분조건 거론하시면서 꼽주시는 건가요?
    학력과 글쓰기의 상관관계를 따지는데 필요조건 충분조건이 왜나옵니까? 없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느슨하다면서요? 아직도 그 생각 유효하십니까?

    그리고 참 악의가 굉장하십니다 그려. 프레임을 이상하게 짜시네요. 제가 대학 안간 사람들은 작가로서 성공할수 없다? 라고 하는 것처럼 비유를 드시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학력과 작가로서의 역량의 상관관계만 따질 뿐입니다. 여기에 가치부여 안해요.
    그리고 대학은 진학안했지만 작가 스스로 노력해서 굉작한 수작 써내시는분들 오히려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도 상관관계 없다고 진심으로 믿으십니까? 도를 믿으세요?

    찬성: 5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3:19
    No. 9

    너도 나도 대학 간다는 80~90년대가 맘에 안드셔서 더 내려봤습니다. 근데 더 내리면 장르작가가 없어요. 때문에 yes24에서 선정한 한국 역대 대표작가로 해봤습니다.

    박경리 1926년생 - 서울가정보육사범학교(현세종대)
    조정래 1943년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박완서 1931년생-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중퇴(6.25전쟁)
    확성경 1943년생- 숭실대 철학과
    조세희 1942년생- 경희대학교 국문학
    공지영 1988년생- 연세대 영어영문학
    이외수 1946년생- 춘천교육대학교 중퇴
    김훈 1948년생- 고려대학교 영문학 중퇴
    고은 1933년생- 고졸

    찬성: 3 | 반대: 12

  • 작성자
    Lv.89 슬로피
    작성일
    18.11.30 10:56
    No. 10

    별로의미없눈게 글잘쓰면 똑똑한거에요... 게임도 잘하는 놈이 똑똑해요. 뭐든 잘하면 그에 관한 지능이 높거나 평균적 지능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 필력 충족시킬만한 지능...ㅋㅋㅋ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7:02
    No. 11

    네 맞죠. 글 잘쓰면 똑똑한건데. 글 잘쓰는 똑똑한 사람이 학력도 높을 가능성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왜 불편한거지?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11.30 12:25
    No. 12

    뭐에 발끈해서 이런 시간낭비를 하시는지......

    찬성: 10 | 반대: 3

  • 작성자
    Lv.20 파란펜촉
    작성일
    18.11.30 14:46
    No. 13

    정보의 다양성 측면에서 괜찮은 글입니다. 사람에 따라 마음에 안 드는 글일 수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힘쓴 글쓴이의 노고까지 까면 안 될 듯합니다.

    찬성: 5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6:56
    No. 14

    불편한 진실과 비슷한것 같아요. 인종간에 지능차이가 있는건 팩트인데 흑인은 지능이 낮다라는 사실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죠.

    머리가 좋거나 성실한 사람이 고학력이 될 가능성이 높고 고학력자가 글을 잘쓸 가능성이 높다는게 사람들이 불편할 일이란게... ^^ 이 글에선 마지막 댓글이 될듯하네요.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7:55
    No. 15

    왜이렇게 반대가 많지..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69 projecto..
    작성일
    18.11.30 19:44
    No. 16

    인종간의 지능 차이가 팩트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수준 보이는 글이네요.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20:03
    No. 17

    인종간 신체능력은 차이 나는데 지능이라고 왜 차이가 안나겠습니까?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9 projecto..
    작성일
    18.11.30 20:13
    No. 18

    인종과 지능의 관계는 상관없다고 이야기 나온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인종차별주의자 논리를 이야기하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2.01 01:40
    No. 19

    아니 신체능력은 차이가 있는데 왜 지능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하시냐고 묻잖아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野隱
    작성일
    18.12.06 19:43
    No. 20

    왜 가 아니고, 인종간의 지능차이는 없다고 인문학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는게 사실이죠. 신체능력에 차이가 있다는건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9차원소년
    작성일
    18.11.30 20:37
    No. 21

    이 글이 불편해보이는 이유는 이분법으로 나누었기 때문이죠 고등학교 만 졸업하면 바보 고 대학교 나오면 정상인이고 그런식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불편해 보이는 겁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7 늑타리요
    작성일
    18.12.03 00:35
    No. 22

    이 글 자체는 굉장히 자존감이 낮으시거나, 혹은 우월감에 찌드신 분이 쓴 것 같습니다. 학력과 필력의 관계를 어떻게 학력이 높으면 필력이 높다로 치부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학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배운게 많다는 뜻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필력이 무조건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도 궁금하고 본래 학력과 상관 없이도 대작을 내고,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나오는데 왜 이렇게 이분법을 사용해 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을 차별하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이 게시글의 작성자는 매우 삶이 비참할 것 같습니다. 평생 이분법으로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 복잡합니다. 저 놈은 나쁘고, 저 놈은 착하다. 현실은 소설이 아니에요. 변수는 얼마든지 차고 넘치며, 당신은 그걸 함부로 재단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그걸 인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野隱
    작성일
    18.12.06 19:48
    No. 23

    위 글에 대해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볼 건 없다고 보는데요. 저 역시 마음을 끄는 좋은 글을 쓴 작가에 대해서는 존경스러운 마음이 일면서 동시에 이런 분은 어떤 분일까. 얼마나 전문가실까. 얼마나 노력하고 계실까.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궁금해지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쓰신 글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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