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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5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8.11.30 18:36
    No. 1

    뭐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죠ㅇㅅㅇ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8:46
    No. 2

    제가 볼땐 풍운고월님이 인과관계랑 상관관계 단어를 혼동하신듯. 반대수 보니 건들지 말아야 할것을 건드려버렸구만. 크리스프랫 됐다 생각 할래요 ㅋㅋ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06
    No. 3

    그러면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저 학력이 정말 필요한건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된다면.

    창작자로서 천재성. 또는 경험. 고뇌와 노력. 이 세가지를 대신 넣을수 있다고 볼때.
    학력과 위의 세가지가 동등하다고 보세요? 아니면 학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세요?

    그리고 학력이란것은 사회에서 검증 과정을 거칩니다. 시험을 통하니까요. 그리고 교육의 일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주가든. 화가든.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그런 교육 과정을 애초에 받지 못하고 좋은 작품을 낸 역사 속에서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세번째로 어차피 학력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수는 없으니. 다른것으로 교환될수 있다 치면.
    굳이 학력이 주제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르소설의 환경에 따르면. 지금껏 순수문학으로 나갔던 분들이나. 과거 몇몇 작품에선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분. (시나리오 작가. 애니메이션 관련 직업. 등등.그런 이력을 가진 분이 책을 쓴 것을 아주 오래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장르 소설 한권 냈고 그만두셨음.)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보이시지 않는 분들도 많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은 이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학력이 글쓰는데 무슨 도움이 됩니까?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14
    No. 4

    그러니까 상관관계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면 인과관계라 했겠죠.
    요약 좀 부탁드려요.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17
    No. 5

    제멋님에게는 질문 하나 더.
    상관지수를 어떤 기준으로 잡으신거에요?
    상관관계라면서요?

    이 경우에 상관지수 기준이 궁금해서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15
    No. 6

    뭔 도움이 되는게 계량적 분석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다변수분석 돌렸다면 나온 수치가 부정한다고 달라지지가 않고..

    다변수분석 해보면 학력도 변수중 하나고 경험이나 노력도 변수중 하나겠죠. 다 효과기 있는거지 학력이 효과가 있다고 다른게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효과가 구체적으로 어느정도냐는거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0
    No. 7

    쉽게 이야기 해서. 학력이 다들 아는 정도로 도움이 된다면.
    그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사람이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창작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그정도라면 어느것이나. 학력대신 대체될수 있잖아요?

    그런데 학력이 주제로 될만큼이라면.

    "데신 어느것이나 학력대신 다 들어갈수 있음."
    이라면 너무 뻔한 이야기니까 발제할 이유도 없고. (너무 당연한 소릴 하니까 그걸 왜 굳이 이야기 하지? 가 되는거고.)

    발제를 했다면. 학력이란 주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보아서 언급을 하는건데.
    그러니까 그게 어느정도냐고요.
    그러니까 끝에서는 제가 할 말을 대신 하셨네요.
    구체적으로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냐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23
    No. 8

    완벽한 데이터가 없는데 수치를 어떻게 정합니까?
    돈없으면 우울지수가 높아진다란 명제가 있다고 하면
    이걸 구체적 지수로 뽑아보려면 1000명은 해봐야되는데
    지금 그게 가능한 상황이에요?
    오차가 있어도 감수해야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11
    No. 9

    그리고 상관 관계는 매우 높다. 하셨는데.
    그 근거는 몇몇 작가님들의 공통점이죠? 그런데 애초에 나열한 것은 한 개인의 주관적인
    "나는 이분들이 장르 소설에서 좋고. 잘쓴다고 생각해."
    라고 생각하고. 그중에서 통계를 낸 것인데요.

    그만큼 개인의 판단을 신뢰하십니까?

    예를들어 제가 제 나름대로의 리스트를 만들어 뽑아서. 공통점 하나를 내놓고.
    "남한에서 사는 분들은 장르소설을 잘 씁니다. 이게 바로 불편하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죠." 라고 말한다면 저의 그런 의견에 대해서.

    신빙성을 줄수 있습니까? 공감을 제외하고요. 왜냐면 처음부터 공감은 객관적이지 않잖아요?
    오케이. 내가 들어서 그럴듯하고. 내가 인정하니 그 표본과 결론을 받아들인다. 보다는.
    넓은 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아 귀찮아서 도중에 그만 둘래요. 라는 자료를 가지고 이걸로 추출할수 있는 정답이니.
    이게 불편해도 받아 들여야죠.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만약에 거꾸로 다른 사람이 다른 작품을 인정해 버리고. 그게 학력과 반대 결과가 나오면.
    그 자료와 지금 제시된 자료중 어느것에 어떤 기준으로 채택을 하실거임?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18
    No. 10

    제 개인으로 통계를 낸것이 아니구요. yes24에서 네티즌 투표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그리고 디씨인사이드 판타지갤러리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한 소설들을 표본으로 찾았습니다. 그리고 장르소설가의 특성상 개인정보가 오픈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아 뒤로 갈수록 파악이 힘들어서 그만둔 것입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19
    No. 11

    그 기준이 애매하니까 유명작가목록에서 뽑아서 한거지..
    개인의 특수성은 통계에선 그냥 오차일뿐이니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2
    No. 12

    기준에 애매하면 어떻게 결론을 내림? 그리고 남들에게 불편해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함?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28
    No. 13

    유명작가 30여명을 무작위로 뽑는다면 그 표본은 어느정도 객관성 유지 할수 있어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15
    No. 14

    흐음. 하는김에 질문 하나 더.

    교정에서는 편집자가 도움을 줍니다.
    옛날부터 모든 소설에서. 완벽한 편집은 없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아주 유명한 순수소설도 극한의 편집 속에서 순수문학으로써. 독자들에게 굴러떨어진 경우도 많은데요.
    유명한 소설가의이야기 중에서는 편집자와 다투거나. 고생한 일화가 심심찮게 나오죠.

    그 논리 속으로 들어가서.

    그렇다면

    작가가 학력이 중졸인 경우. 그리고 편집자가 대학교 졸업인 경우.

    혹은 작가가 대학교 졸업인 경우. 그런데 편집자가 최종 학력이 중졸임.

    그럼 결과적으로 둘중 어느 작품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18
    No. 15

    그건 통계에서 x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u에 들어갈거고
    모델에 제외된 변수가 있으면 R^2값이 떨어지겠죠
    근데 R스퀘어드가 낮다고 x의 효과 자체가 없어지는건 아니라는게 문제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19
    No. 16

    항상 국수먹을래님 댓글보면서 느끼는건데 생각이 너무 산만하고 요점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1
    No. 17

    여기에서 갑자기 제 인상이 왜 나옵니까? ㅋ
    저는 제멋대로님께 어떻게 보인다는 식의 이야기는 안했는데.ㅋㅋ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23
    No. 18

    인상이 아니라 님 글이 산만해서 보기 힘들다구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6
    No. 19

    ㅋㅋ 항상요? 아니면 지금만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7
    No. 20

    지금 국수먹을래 님의 글이 산만해서 알아듣기 힘들어요?
    에요? 아니면 항상요?
    혹은 둘다?

    그 기준이 뭔데요? 산만함의 기준 ㅋㅋ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30
    No. 21

    대부분의 댓글이 요점은 한두문장인데, 길기는 엄청 길고 때문에 요점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산만한 문장을 주로 구사 하십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2
    No. 22

    그런데 그게 본문의 필력과는 무슨 상관입니까?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32
    No. 23

    문장 좀 정돈해서 쓰시라고 충고 드리는 겁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20:13
    No. 24

    배운분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8
    No. 25

    그럼 저도 충고 하나 해도 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8
    No. 26

    충고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먼저 하셨으니 저도 하나 정도는 해도 될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8.11.30 19:22
    No. 27

    근데 표본자체가 학벌이 밝혀진(밝혀져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작가분들을 대상으로 한거같은데 이런 결과치가 의미가 있나요. 또 필력 운운할거면 순문학을 빼놓고 하는것도 의미가 없고요. 글쓰는 거는 지능이랑 관련있는게 아니라 재능이에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25
    No. 28

    그건 확실히 지적할만한 점입니다.
    그래도 인구수 10퍼센트도 안되는 명문대 비율이
    인기작가비율에서 대다수면 뭔가 효과가 있긴 있는거죠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5
    No. 29

    아니 뭔 정리가 된다면서요;;

    받아들여야 한다면서요;;

    말에도 있네요. 끝에가서는 공개 안된 케이스가 있으니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한게 아니라.
    그만둘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말인 즉슨.

    지금 현재에 이르러 다른 작가들 상황도 알아볼수 없는데.
    과거의 작가들에 한해 학력조사하고.

    정리하고.

    학력과 필력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받아들여야 합니다.
    불편하겠지만.

    이러면 끝임?

    거기다가 덤으로 제 인상까지 추가해주시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28
    No. 30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통계학 책 한페이지라도 보신적은 있으세요? 왜 계속 이상한 논리를 근거로 대시는지. 너무 어이없는 말들이라 반박하기도 힘드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28
    No. 31

    또는 제 인상에 대한 덧글은 항상이라고는 썼지만 제가 셀프로 걸러 들어야 한다면 '지금만'이 적용되고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1
    No. 32

    궤도폭격님 알았어요.
    하나만 그럼 집어서 다시 물어볼께요.

    학력이 필력에서 어느정도로 중요해요?
    이건 통계 빼고 그냥 물어보는 거에요.

    사실 ~~한 적이 있어요? 라고 묻는다면 거의 회피의 절정이라.

    그냥 이건 그거 상관없이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단순해요. 이것은요.

    학력이 구체적으로 필력에 어떻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통계적으로 뭔가 지표와. 근거를 대라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을 물어보는 거임.

    궤도폭격님의 자신의 생각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34
    No. 33

    학력이 필력과 관련이 있는 읽은 책, 지성의 훈련정도, 시야의 크기, 사용하는 언어의 세련성, 구조화된 글 등등과 상관관계가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7
    No. 34

    됐네요. 이렇게 하나씩 해봅시다. 하도 산만하다고 그러니. 이렇게라도 해야죠.
    하나씩. 그러면 이제 두번째로. 그게 학력의 장점이라면 그걸 어느것이 대체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편집자가 학력으로 그것을 커버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39
    No. 35

    그게 뭐랑 대체되든 말든 학력의 효과랑 무슨 상관입니까?
    설탕이 단맛이 난다는 사실이 설탕의 대체제인 사카린이 단맛이 난다고 해서 바뀌기라도 합니까?

    제발 논리를 한번 되짚어보시면 좋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39
    No. 36

    대체재 입니다. 모바일로 써서 계속 오타가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43
    No. 37

    지금 뭔가 크게 착각하시고 계신데;;
    저는 어떤 논리조차 편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을 말하고 묻는거죠;;;

    의견 수용중입니다;; 제가 뭔 논리를 설파했나요?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에 그건 이런 겁니까?
    이런 경우는요? 라고 계속 묻고 있죠;;
    묻는 이유는 본문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생각도 제가 멋대로 숨기는 것도 아니고
    쭉 이야기 하잖아요.
    이것에 대해서는 이거고. 저거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맞냐?
    그런데 ~~는 어떻게 하느냐? 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그건 잘못되었어요!
    라고 말씀하시는건 궤도폭격님과 제멋님이시죠;;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40
    No. 38

    그러니까 인정해야 한다는게 뭔지를 좀 알고 싶음. 학력이 아예 도움이 안돼!
    아예 막 무조건 아니야! 절대 노노! 절대 안돼! 이런분은 없는거 같거든요.
    제 생각이지만. 어쩌면 다른 것보다. 학력이 더 우선된다는 뉘앙스를 받았어요. 그래서 묻는 겁니다. 제 생각은 자유지만 확인을 해야 저도. 아 내가 잘못 생각했나? 잘 생각했나?
    서로 동의하는게 있구나. 하고 말을 이어가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44
    No. 39

    진짜 어이가 없네요.
    돈이 행복한 삶에 도움을 준다고 해봅시다.
    돈 이외에 다른 요소인 사랑, 명예, 권력, 우정 등등이 행복한 삶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돈이 행복한 삶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국수님이 제게 하는 말은, 그럼 돈이 다른것보다 중요하단 소리냐? 말이되냐? 이거에요.

    중요한지는 둘째치고 효과가 있다니까요

    제가 이러니 어이가 없죠.
    그냥 여기서 말 줄이겠습니다.
    저도 밥먹고 나가봐야되서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46
    No. 40

    아뇨 밑에 덧글이 있는데;;ㅠㅠ..
    아 밥이시면..
    예. 맛있게 식사하세요.
    좋은 밤 되셔요.
    제가 너무 격하게 반응했다면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6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19:32
    No. 41

    소설을 쓰면서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그 창의성으로 만든 설정과 인물들의 관계는 머리가 좋지 않으면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조사를 암만 잘하고 기발한 설정과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34
    No. 42

    어라? 죄송합니다. 저는 궤도폭격님의 답변인줄 알고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덧글을 달았네요.
    물음 다음에 덧글이 달렸길래요.
    죄송합니다. 궤도폭격님과 착각했습니다. 답변이신줄 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11.30 19:37
    No. 43

    제멋님.
    다시 말씀드릴게요. 요점과 거리가 좀 있는 주장은 최대한 배제하고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을 쓰는 작가에게 필요한 자질은 모든 다른 직업이 그러하듯 복합적입니다.
    그 자질을 갖추는데 학력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더욱 중요한 조건들은 학력과는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하기 위한 습관과도 비슷해요. 머리도 뛰어나야 하지만 성실하고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머리만 좋다고 다 학력이 좋은건 아닌 이유겠죠. 또한 각자가 가진 두뇌, 재능은 너무나 천차만별입니다.

    그저 학습에 도움이 되는 가장 큰 것중에 하나가 기억력인데, 이 것 정도가 글쓰기의 재능 중 일부 연관성이 조금 있다고 하겠습니다만...이런 부분 역시 요즘 좋은 앱들이 많아서 보완이 되고 있고요.

    글쓰기에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왜 하필 학력이랑 연관성을 자꾸 따지려 드는지 의문입니다.
    학력이 좋다는것을 굳이 따지고 들어가 보면요. 그런 학력을 쌓기 위해 자기만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만들거나 또는 배워서 성공했듯이 글쓰기에도 그런 자세가 통용되었으리라고....유추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저 유추요. 사례가 있는 유추 말입니다.

    정장 중요한 성공한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들...별거 아닌거 같아도 그게 더 중요합니다. 자기만의 글쓰기를 만들어 낸다는게 어디 쉬운일인줄 압니까?

    옆에서 훈수를 두는건 쉬워도 직접 하면 막히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절대 쉬운 작업 아닙니다 특히 잘 쓰는건요. 글쓰기에 필요한..그러니까 중요한 것들을 다 놔두고 왜 하필 학력과 밀접하다...라는데 그렇게나 집착하는지 당최 이유를 알 수 없네요.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8.11.30 19:41
    No. 44

    그러니까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죠..
    효과가 직접적이었으면 인과관계지만. .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45
    No. 45

    아 진짜 답답하네.

    그러니까 본문에 ------매우------------높다라면서요??

    상관관계가 있다.--------------


    이게 아니라.

    매우 높다 라면서요. 불편한 사람이 있어도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서 매우에 대해서 지금

    그러면 다른 대치할수 있는 상관관계에 비해 어느정도로?
    라고 묻고 또 묻고
    묻는데

    뭔 공식이 나오고;; 돌겠네 진짜..
    대체 누가 산만함?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19:46
    No. 46

    그러니까 제가 풍운고월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단어를 혼동 하셨다구요.
    저는 애초부터 통계적으로 학력과 작가의역량이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말씀 드렸는데 풍운고월님은 다른 유의미한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나는 학력과 필력의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을 견지 하시니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거죠.

    다른 요인이 더 중요한것 누가 모르겠습니까. 처음부터 풍운고월님께서 상관관계란 단어로 댓글 다신게 문제였던 것이지 인과관계란 단어 쓰셨으면 넘어갔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댓글을 되집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48
    No. 47

    음 식사하러 가셨으니;; 이정도로..ㅠㅠ.
    중간 중간에 말을 심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진지하게 말하려다 보니;;
    식사 잘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저는...저도 볼일 봐야 겠네요...
    사러 나갈것도 있었는데.

    저녁인데 저녁 잘 보내시고요.
    말이 격해졌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19:53
    No. 48

    말이 심했던 것에 대해서는 쪽지로 좀더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녁을 망쳐서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20:03
    No. 49

    처음 논쟁은 '인기작가, 성공한 작가를 분석해보면 과연 고학력자가 많은가.'였었는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11.30 20:03
    No. 50

    학력이 높은 사람이 재능이 있는건지, 재능이 있는 사람이 학력이 높은건지 증명할수 있을까요?
    시답잖은 토론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07
    No. 51

    평을 해주시길래 그럼 저도 평을..

    처음 두줄은 제가 했었어도 좋을 말이네요. 이건 진짜 괜찮은 말 같아요.
    세번째 줄은.
    시덥지 않은 마지막 멘트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전에도 시덥잖다는 말 자주 쓰지 않으셨음? 전에도 이런 멘트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09
    No. 52

    나중에 짠하고 나타나 팔짱 끼고.
    "훗. 고만고만한 시덥잖은 놈들."
    이라고 코웃음 치는게 연상이 되서.. 뭔가.. 쿨하기도 하네요..-ㅅ-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쿨하기도 함.
    그리고 돌아서는 거임. 입에 버드나무 잎을 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20:13
    No. 53

    님이 쓰신 시덥지 않은 마지막 멘트 잘 보았습니다는
    제가 쓴 댓글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라면 시덥지 않은 마지막멘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칭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좋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17
    No. 54

    훈민정음님의 말씀에 제가 뭐라 할거 같으면 직접 덧글을 달았겠죠. ㅋ
    달멍님이 시덥잖은 토론이라길래 장난 친 거에요. 그래서 시덥잖은 멘트잖아요.
    그런데 사실 시덥잖다는 말에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달멍님에 대해서는 뭔가 마지막에 훗.
    이런게 상상이 가서.. ㅋ

    그러니까. 저쪽의 말을 이쪽에서 따라해본거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밤 되세요. 불금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18
    No. 55

    그래서 저기 덧글에도. 둘째 줄까지 의견은 좋은 생각이신거 같다. 라고 나오고. 진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거 좋은 생각이잖아;;ㄷㄷ 이렇게요.
    그리고 세번째 줄이 훈민정음님이 오해하신 그겁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1.30 20:30
    No. 56

    구차하시네요.
    전에 그래서어쩌라고요랑 속좁게 과거일꺼내냐고 디스한 것도 넘어가드리니 사람을 계속 병신취급하시네요.
    당사자에게 직접 말 안하고 돌려까시고 물어보면 니얘기 아닌데 하는 거 너무 저질스럽지 않나요?
    님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계속 그냥 넘어가면 안되겠다 싶어 말씀드리고 갑니다.
    할말 있으면 당당하게 직접 하시길.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59
    No. 57

    음;;

    이것 참..
    저기.. 일단 오해를 풀어야 할것 같아요.
    첫째로. 확실하게 짚을건.. 저는 훈민정음님이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전에 제가 말을 섞었고. 만약에 뭐라고 디스한게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진짜로 기억이 안남.

    왜냐면. 저는 제게도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옛날일에 대해서도요.
    그건 훈민정음님께도 마찬가지에요. 옛날에 토론하거나. 의견 대립하거나.
    서로 의견충돌이 끝장나게 갔던 사람들 찾아보면 엄청 많아요;;
    그거 일일히 기억하면 못살아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정도 충돌은. 정담이 아니라. 한 십년전? 십오년?
    다른 아이디로 토론마당에서나 있었을 겁니다. 문피아에서는요.
    그러니 그때 훈민정음님이 저와 마찰했을리가 없겠죠? 십년도 넘은 일에 지금 이러는 건 아닐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훈민정음님이 누군지도 기억이 안남.
    별로 신경도 안쓰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막말한 사람이 더 기억에 남죠. 저는 제게 쌍욕한 사람도 기억 안해요. 그걸 왜 기억하고 있어요;; 귀찮게.. 살다보면 개 물어뜯듯이 싸우기도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길게 이야기 한건.
    충분히 설명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정말 전 훈민정음님이 누구인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못해요. 최근 다툰 기억이라 함은.. 사회 현상 때문에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 그건 다른 곳임. 그분 닉네임도 가물가물한데요 뭐.

    자. 이건 그렇고요.

    그럼 이제 다른걸 보죠.

    첫째로. 아까 제 말대로 제가 덧글을 훈민정음님께 안달았죠?
    그러니까. 뭐라고 하고 싶으면 당사자에게 달았겠죠.
    그렇죠?
    그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리고 훈민정음님 말씀대로. 제가 다른 덧글에 비난하고 싶다고 해봅시다.
    그런데 다른 분께 하는 걸로 들릴수 있는데 왜 애둘러서 그렇게 표현함?
    그러면 말씀하신 그 목적과도 부합이 안되잖아요. 뭐라고 하려면 그 대상이 뭐라고 하는 걸 들어야 욕이 되죠.

    자 그러면 다음은 제 덧글 내용이에요.

    처음 두줄은 제가 했었어도 좋을 말이네요. = 처음 두줄이라고 했죠? 이게 덧글 단 분의 생각이셨어요. 두줄요. 그래서 제가 공감한다고 말한거임.


    세번째 줄은. = 세번째 줄은 역시 제가 덧글 단 분의 세번째 줄이요?
    시덥지 않은 마지막 멘트 잘 보았습니다. = 게다가 똑같이 말해주는 형식이고요. 더구나 시덥지 않은. 이라는 말은 처음에 제가 한 말도 아니고
    상대 한 말을 저는 그대로 응수하고 있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훈민정음님께 한 말이 아닌데요?

    답 덧글을 단것도 아니고. 또 훈민정음님의 덧글을 보면. 제 의견에 반대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원래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이야기 하신 거잖아요. 거기에 제가 왜 화를 냄?
    뭔가 반대를 표해야 함? 그렇게 생각하신다는데.

    그러니까 어떻게 봐도 그건 오버이신데요?
    제가 답 댓글을 단 것도 아니고. 내용은 완전히 다른 분께 하는 말인데.
    왜 혼자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뭔가 본인의 덧글에 제가 덧글을 달고. 그게 표현이 모호했다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비약적이긴 해도..뭐.. 이야기할 꺼리라도 있지.

    더구나 지금은 제가 아니라고 이미 2번에 걸쳐서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았음?
    2번에 걸쳐서 자세하게요. 오해 없도록.
    그래도 다른 생각을 하신다면.
    거꾸로 물어보고 싶은게..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 진짜 누구신지 기억도 안나요. 최근에 의견 다툼을 벌였던 분의 주장만 생각남.
    사회 현상과 관련된 한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였음. 기억은 거기까지가 끝이에요. 다툰 사람 다 찾다간 숨 넘어감.

    제가 한말을 처음부터 다시 쭉 보세요. 그리고 표현이 좀.. 지나치시네요.
    저는 이미 할건 다했습니다.

    말씀하셔서 친절하게 두번이나 아니라고 설명 잘했고. 지금은 이 장문을 쓴 마당임.
    설명을 이보다 어떻게 더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1:09
    No. 58

    그리고 제가 진짜 누구를 까려고 하면 돌려 까지는 않아요. 아예 글 하나를 통째로 써서 거기다가 제대로 내용을 넣었을 겁니다. 최소한 말씀대로 직접 쪽지로 하거나 했겠죠.

    누가 두차례에 걸쳐 이야기를 하면 최소한 좀.
    이 사람이 지금 제대로 설명을 하고는 있나?
    하고 객관적으로 판단은 해봐야 할거 아닙니까?
    자기 판단과 감정에 치우쳐서 저질 운운은 좀 심하네요.

    말씀대로 저는 할말이 있으면 합니디만.

    진짜 할말이 없어요.
    훈민정음님이 누군지 모르거든요. 진짜로. 믿어주세요.

    ps 그리고 처음의 덧글 다신 건 저는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그런 생각을 하는건 자유입니다. 제게 답글을 단것도 아닌데. 제가 남의 생각까지. "어떻다더라. "정도의 이야기까지 뭐라고 해야 합니까? 시덥잖다라고 이야기 하신것도 아니고.
    그냥 이렇네요. 라고 이야기를 한건데? 저는 막상 처음 덧글 다신건 공감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1:15
    No. 59

    제가 지금까지 기억하는 분은. 닉네임은 생각 안나는데.
    욱일승천이라는 한자와 욱일승천기를 혼동한 분 정도입니다. 그래서 친일파운운 하신 분이 기억에 좀 남는데 닉네임은 진짜 모르겠어요.

    설마 그분은 아니겠죠? 그건 거의2년전 일인데요.
    그게 제게있어 인상 깊은 막말이었습니다.

    그외에 제게 아무 이유없이. 쌍욕한 분이 계셨습니다. 쌍욕으로 시작해서 쌍욕으로 끝났는데. 그건 그냥 그려려니 했어요.
    저는 쌍욕은 오히려 괜찮은것 같아요. 아무 이유없이 쌍욕은. 그냥 기분을 푸는 행동인것 같고. 그래서 나쁜 기억이라기 보다는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네요.

    그정도에요. 그러니까 제게 다짜고자 쌍욕을 해도 제가 기억은 못할거에요..
    적어도 막 어마어마한.. 충돌과.. 온갖..필설로 형용할수 없는 말로 갈때까지 가야..
    좀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도 하실 좀 시간 지나면 그려려니 해요.. 그러니 과거는 잊으세요.
    뭔가 제가 오해를 사게 한 행동이 있다면 그건 미안합니다.
    설마 제가 그때 일부러 비꼰게 있다면 그것도 미안해요.
    하지만 훌훌 털어버리세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누군가가 머릿속에 담아둘 정도로 가치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좋은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강산(江山)
    작성일
    18.11.30 20:13
    No. 60

    전 고졸인데 어쩌죠? ㅠㅠ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19
    No. 61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20:26
    No. 62

    허밍웨이도 고졸이에요. 흑묘백묘론. 대졸이던 고졸이던 재밌는 소설만 써주세요. 제 골드 좀 가져가여.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0:29
    No. 63

    저도 솔직히 재미있는 소설만 써준다면...아무래도 상관없음. 학력높은 사람이 쓰건..낮은 사람이 쓰건. 진부동님이 판타지 하나만 더 써주시면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9차원소년
    작성일
    18.11.30 20:22
    No. 64

    인과 관계는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책을 많이 읽고 문장력을 갖출려고 한다면 그닥 학력과는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문장력은 책을 통해서 배우는거지 무슨 수학 공식이나 과학 공식 외운다고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18.11.30 20:24
    No. 65

    요즘 대학생들에겐 통용 안되겠지만 80년대만 해도 대학생이면 쇼펜하우어 정돈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11.30 20:54
    No. 66

    본문과 상관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상위권보다 하위권이 더 궁금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2 떡두꺼비
    작성일
    18.11.30 21:19
    No. 67

    토론인가? 그냥 자기 말만 하네 들을 준비없이 왜 질문형식으로 물어뜯지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2 떡두꺼비
    작성일
    18.11.30 21:31
    No. 68

    두분 하는말 다 이해했고 쓸데없는 분란이라 생각합니다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1:35
    No. 69

    왜 쓸데 없는 분란이라고 생각하세요? 말씀대로 저도 들어보겠습니다.
    쓸데 없는 분란이라는 말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듣고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2 떡두꺼비
    작성일
    18.11.30 21:40
    No. 70

    의미없는 통계에 의미부여 말고 더 있나요 뭐
    한쪽은 사실상 별 의미없는 통계를 내려하고
    한쪽은 그 통계에 의미를 부여하니
    언쟁이 평행선 아닌가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1:45
    No. 71

    제가 발제자 분께 저도 이제 가보겠다고 했는데. 자꾸 글이 늘어나서 죄송하기도 하고.
    돌아와서 보시면 놀라실듯;;ㄷㄷ

    그래서 떡두꺼비님께 쪽지를 보냈어요. 그것을 통해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야기도 들어보고. 혹시 지금 쪽지 체크 가능하신가요? 제가 쪽지 보내고 나서 이 덧글을 보았습니다. 확인 한번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떡두꺼비
    작성일
    18.11.30 21:49
    No. 72
  • 답글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1:49
    No. 73

    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11.30 22:45
    No. 74

    지금 막 이야기를 끝냈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른 분의 생각도 알게 되고. 저를 되짚어볼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제가 날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분란을 일으킨 것 같네요. 너무 날카로워 보였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담 활동도 좀 자제하고요.
    제가 이런 식으로 뾰족하게 굴어보았자. 보시는 분들만 괴롭고.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방금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대화해주신 분께는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18.11.30 22:53
    No. 75

    학력과 필력이 아주 무관하면 그것도 나름 이상할거같은데...

    찬성: 2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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