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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2.10 17:01
    No. 1

    힘내세요. 막막한 사람이 한 둘 이겠습니까. 버저비터님을 불안하게 만드는건 많겠지만 반대로 불안이나 우울에 중독되는 복잡한 기전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9.02.10 20:48
    No. 2

    불안, 우울은 현대인이 가진 보편적인 질병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심하시면 약을 복용하면 되고요.
    여기에 들어오는분 중 대부분은 조금식 그런 증상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걸 뭔가에 몰두하는 거로 이겨내는데 요새 몰두 하는 것은 글쓰는 것입니다.
    글쓰고 같이 글쓰는 분들과 카톡하니 연휴증후군도 없네요.
    버저비터님 힘내시고 아자잣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19.02.10 21:05
    No. 3

    이글을 읽고 서울역개방무사를 봤는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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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9.02.11 03:55
    No. 4

    전 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더군요. 병원도 3군데나 들렀는데 하나같이 실망만 하고 나왔습니다. 15년이라.. 어떻게 그리 긴 시간을 견디신 걸까요. 이제 겨우 1년 지났을 뿐인데,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버린 스스로가 보입니다.
    힘들어요. 가장 슬픈 건, 희망이 보이지를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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