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랫만이에요,,
제가 자세하게 쓰지를 않아서,,
작년이간요,.베를린에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했었는데,,친구들과 내기를 했거든요,,
몇분만에 매진 되나로요,,
10분만에 매진이 되었는데,,저희는 5분이 넘어간 걸로 놀랬거든요,,
여하간,,,이곳도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좋아하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전 이친구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잘아는 친구들인 줄 알고 반가웠던 거에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 웃어주면 안되는데 웃어준게 실수에요,, 이나라에서는 여자가 웃어주면 호감을 가진걸로 알더라구요,,전 반가워서 웃었는데,,
게다가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아무 생각도 없었고요,,
그런데,,담배를 꺼내면서 라이터 있으면 같이 담배피자고 하는거에요,,대화하면서..ㅜㅜ
이나라 사람들이 키도 크고 뼈도 굵어서 십대초반이라도 160cm는 기본으로 넘어요,,
저를 둘러싸고 셋이서서 그러니까 겁이 난거죠,,평소에는 사람하고 반려견이 많은 곳인데 오늘 따라 날이 궃으니까 사람도 없었구요,,
제가 너무 분해서 글을 썼는데,, 외국생활 하면서 이럴때 회의가 생겨요,,
그냥 이제는 모르는 척하고 다니는게 정답 같아요,,
위로로 받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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