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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6.04 16:37
    No. 1

    무협의 탈을 쓴 중국판 조직폭력배물이니까요. 삼합회라고 쓰면 거부감이 들지만 천마라고 쓰면 두근거리거든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6.04 17:34
    No. 2

    갭모에? =3=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1 킴레거시
    작성일
    19.06.04 17:42
    No. 3

    저도 천마라는 제목 보면 이것 부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6.04 19:49
    No. 4

    일종의 세뇌죠 미화된 조폭두목! 딱 이거라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9.06.04 20:05
    No. 5

    요새 나오는 가벼운 천마와 달리. 예전엔 천마는 극강으로 그려졌죠.
    그냥 강한 자가 아니라, 범접할 수 없을 만한 강함.(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백도의 대척점에 서면서, 사파처럼 사악하지 않고,
    강함도 절대고수라도 범접하기 힘들만한 강함.
    그리고 포스. 그거네요. 절대자의 포스.
    남자라면 되고 싶은 인물이 되겠죠. 요즘에 나오는 천마는 걍 강함, 어쨌든 강함.
    이런 느낌이라. 먼치킨 같은 느낌.
    생각해보니 작가들이 먼치킨을 쓰고 싶어서, 천마를 끌어다 쓴 것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6.04 20:20
    No. 6

    묵향 효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9.06.04 22:36
    No. 7

    호랑이가 세요? 사자가 세요?
    남자라면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 쯤은 물어본 질문 아닌가요?
    그만큼 최강은 매력적인 단어죠.
    천마는 무림에서 최강이란 이미지를 가장 대입하기 쉬운 대상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19.06.05 15:48
    No. 8

    무림의 최강자. 악역 포지션. 추종하는 수십만의 신도들.
    이것만 봐도 주인공이 넘을 수 없는 거대한 벽이죠. 이걸 넘는 순간 주인공이 가장 세다는 카타르시스 이런게 무협지에서 계속 존재하다가 지금에 와서는 너무 자주 등장한 관계로 친근감이 느껴지는 포지션일까요..
    요즘 사탄 실직중 이런 드립 나오는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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