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품으로 생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수익성이 없을 것 같은 작품은 빠르게 접는게 낫긴 하죠..

찬성: 4 | 반대: 1

무료작에 무단연중이란 단어까지 쓰면서 작가님을 나무랄수 없어요.
돈쓰신적이 없다<<<< 이 말은 작가님은 돈을 못 벌고 계시다는 뜻 입니다. 후원금이 들어온다 해도 많지 않을거고 꾸준한 수입도 아닐거구요.
유료연재도 아니고, 작성자분이 그분에게 돈을 준것도 아닌데, 작품 접고 새로 쓰던 계속 이어나가던 그건 작가님의 자유죠.

찬성: 21 | 반대: 1

2질이나 내셨으면 전업이실 가능성이 크고요, 그럼 수익이 안 나올 작품을 계속 쓸 수는 없습니다. 윗분께서도 언급하셨지만 '무단' 연중이라는 어휘 선택은 과하셨던 것 같네요

찬성: 3 | 반대: 2

무료작인데 무단연중이란 표현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익이 안 나올 작품이면 먹고 살아야 되는 작가 입장에선 당연히 연중 각이 잡힐 수밖에 없죠. 그 작가분을 독자가 책임지고 먹여살리진 않을 테니까요.

찬성: 8 | 반대: 2

신뢰를 잃는 행동. 약속을 어기는 행동. 말없이 연중을 하는 행동... 한번하는게 그나마 어렵지, 두번하는건 일도 아니죠.
이 신뢰라는게 한번 잃는다면 다시 회복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떤 유명 작가는 연중 공지를 했는데 화가 많이 났는지 감정적으로 공지를 썼죠. 그러더니 팬층이 실망감인지 신뢰를 잃었는지 그 작가글은 다시 읽는 팬층은 확 떨어졌죠. 제 기억으론 대략50%쯤은 떨여져 나간걸로 기억나네요.
아무말없이 연재 중단을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불신 하고서 않읽을지도...

찬성: 6 | 반대: 2

무료작이라도 공지 없이 연중이면 이미 신뢰를 바라기 힘들죠.
작가가 되었다면 설사 취미로 글을 쓰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공지는 해야죠.
그래야 서로 시간낭비 안하고, 다음에 안갈 수 있으니까요. 혼자 쓰고 보는 일기라면 모를까.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