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일이 난리 난 이유가
하나하나 보면 흔한 소재이고
멀리서 보면 소재조합이 비슷하기는 한데
"마이너소재를 쓰는 필력좋은 인기많은 작가가 클리셰물을 썼는데 소재조합이 유명소설과 비슷해서"라서요.
클리셰가 겹치는건 작가의 양심에 맞길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작가가 참고해서 재조립한건지 정말 상상해서 꺼냈는데 한참연재중인 인기작과 큰틀이 비슷한건지 독자는 모르죠...
전 클리세조합표절도 표절로 보고있습니다.
클리셰를 다른소설이 안 생각안나게 비비는것도 능력입니다.
다른 소설과 비슷한것같다는 느낌을 받으면 집중이 안되니까 하차하는 편이고
후에 떠올리는 인상은 그소설짭이라고 남더라고요.
노랑동네를 잘 안가서 그 작품을 읽지는 않아서 표절이다 아니다 말은 못하지만...
만약 다른 작품이 떠오른다면 음... 전 하차했겠군요...
플렛폼이 달라서 어케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둘이서 잘 해결하심 좋겠네요.
음..그 작품 읽어보진 않았지만 전에 난리가 났던 인기작가의 설정 조합처럼 이름만 바꾼 것처럼 느껴지는 설정이 (한두개가 아니라) 꽤 많이 겹친다면 표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문장 몇 개 따다 쓴 것 보다는 더 뻔뻔하다 느끼는 지점이 있습니다.
설정 표절은 없다고 합니다만 중간중간 이름만 바뀐 것처럼 느끼는 지점이 턱턱 걸리면 다른 작품 보고 썼다는 느낌이 오지않나요. 한 개보고 베꼈는지 여러 개 조합하는 중 얻어 걸렸는지. 다른 얘기 없이 구원이니 뭐니 이런게 겹친다고 뭐라 하는 거면 걍 개소리 같고 여러 개 설정이 다 겹치는데 인물감정선까지 겹치면 심각한 짭으로 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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