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물비교 1을 제외하면 걍 b가 더 찌질해서 욕먹는 게 아닌가 싶습니답
찬성: 1 | 반대: 0
전 나이를 생각하면 a가 더 찌질하다고 봤거든요. 더구나 지가 부모 살해해서 고아로 만들어버린 당사자 앞에서 "전 대장의 원수를 갚아야돼!"라고 지껄이며 내로남불 해대는 모습은 정말 끔찍하게 역겨웠습니다. 뭐 이건 사람 취향이니..
찬성: 3 | 반대: 1
?? 염두에 두고 계신 작품이 있나봅니다. 대장 어쩌구 하는 거면 소엑인가. 안본지 오래돼서..
찬성: 0 | 반대: 0
네. ㅎㅎ 셋 다 실제로 봤던 작품들에서 (셋 다 다른 작품) 실제로 있던 캐릭터들이에요. 독자들 반응도 본문 내용처럼 그랬고요.
현실에서의 경험 차이에 따라 시각이 다른 비교로군요.
찬성: 3 | 반대: 0
묘사의 문제인데 따지고보면 그런 악당들보다 주인공이 훨씬 더 욕먹어야겠죠. 혼자 치트키 쓰는 주제에 정당하다는 듯이 굴고, 비열한 방법 사용했다고 악당 응징하고 ㅋㅋㅋ
찬성: 7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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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향차이니까여 ㅋㅋ
보통 영화에서 싸이코악역들 내로남불이 꽤 많던데 연기가 맛깔나서인지 느낌있더라구요
레알 미친 조커같은 캐릭이랑 찌질이의 차이인듯....
찬성: 1 | 반대: 1
조커같이 대놓고 미친 놈이나 파판6의 케프카 팔라초, 메기솔의 사이코 맨티스 같이 "혼돈 악" 성향 빌런들은 차라리 매력이 있는건 인정하는데 성향 비슷해도 더한 개짓거리를 한 놈이 그냥 소설 내에서 악행 묘사가 덜 된다는 이유로 욕을 덜 먹는 경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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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표현차이인듯 해요 ㅋㅋ 솔직히 소설중에서 이놈 어마어마한 쓰레기다! 라고하면서 설명만 그렇게하지 정작 묘사는 제대로 못하고 묘사를 하더라도 독자들이 느끼기엔 별로라고 느껴져서 설명과 묘사의 차이에서 오는 갭때문에 더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을 해봤슴다 ㅋㅋ
현실로 예를 들면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 vs 자한당의 나경원 국회의원 정도로 되겠죠. 분명히 두테르테 쪽이 사람 죽이고 독재하는 더 나쁜 놈이지만 전 나경원쪽이 훨씬 더 싫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한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 나올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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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자잘해도 가까이서 엿같은거 더 잘보이는 쪽이 원래 더 싫은거에요ㅋㅋㅋㅋ
이건 진짜 걍 사람차이라서 뭐라 말할수가 없죠
대놓고 나쁜 놈은 그냥 나쁜놈 죽일놈이지만 위선자는 재수없는 놈ㅋㅋㅋ 대놓고 나쁜 놈은 대놓고 제제할 수 있지만 위선자를 제제하기 위해헌선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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