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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샌 글올라와도 안읽고 댓글 보는 재미에 옵니다 ㅋㅋㅋㅋ 아주 개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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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고있는 작가 중 한명인데 처음엔 되게 화도 나다가 이젠 그런 거 그냥 다른 세상 이야기다 생각하고 제 작품이나 열심히 쓰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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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타나는 세계관 빌런들이 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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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소설 하나 더 알려드릴까요?
소위 전쟁 밀리터리 소설이라면서 전투기 기체이름만 알고 미사일 이름만 알고 스펙도 장착무기도 모르면서 싸지르는 소설도 있습니다.
목적은 단 하나. 보수 우익 단결하라! 같은데
보수가 뭔지, 우익이 뭔지도 모르고
밀리터리 소설이라면서 아는것도 없이 헛소리만 지껄이는
제국영웅** 이라는 제목. 해*이라는 작가.
공모전에 별 사람 다 기어나오니 어디 우익 밀리터리 싸이트에 1화만 올려도 탈탈털릴 무식쟁이가 별 말같지 않은 잡문도 소설이라고 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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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수준을 보여주는 공모전과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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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표절이고 나발이고 대박작품이 없음
갈수록 운영도 개판이고 좋은 작품도 사라지는듯
이제 내년쯤 되면 기성 10명쯤 남고 나머진 신입들로
채워지겠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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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타사에 고정하려다 이쪽으로 왔는데 너무 기운 빠져요. 그래도 열심히 연재중. 제 갈길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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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에 도전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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