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5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5.01 22:23
    No. 1

    반대를 보세요. 판타지지만 개연성이 충족되는 잘 그려진 작품이 버젓이 있기 때문에 그런 작품을 원하는거죠.

    또한 상상력이 발휘된 새로운 설정으로 그려낸다면..그것을 판타지라서..라고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면 됩니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영화에서 고대의 말투를 쓰거나 칼들고 다니면 안 어울리다 생각하겠죠. 그렇다고 안될 것도 없죠. 거기에 어떤 설정을 넣어 설득력을 부여한다면 말이죠. 전생같은거 말이죠.

    요는 설득력을 부여할 수 있다면 뭐든지 가능합니다만...설득력이 없으니 현실성이든 뭐든 말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찬성: 1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29
    No. 2

    제가 볼땐 설득력이 있는데 설득력이 없다고 작가에게 현실성이 없다고 바꾸라고 하는사람이 종종 댓글에 보여서 글을 썻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5.01 22:49
    No. 3

    개연성이 뭔지부터 공부하셔야 할듯싶네요
    본문에 가족이.인질로 잡혀 죽든 말든 판타지니깐
    현실성 없다는건가요? 막말로 당신 가족이 납치 감금등등
    당해서 관심주지 말아야되겠네요 내일 아니니깐 글쵸?

    소설을 보면서 웃고 울고 기뻐하고 분노하는게
    왜 그런데요? 그만큼 현실감과 동질감을 느끼니깐 그렇는거죠
    소설이 얼마나 잘 썼으면 그럴까요?

    심한말일수도 있지만 책의 마지막 덮으면서 먹먹한
    감정 느껴보신적 있나요? 그게 판타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소설에서 .말입니다 없으시죠? 솔직히 정신과진료 받아보실길 권합니다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1 23:09
    No. 4

    제가 설명을 부족하게 한건지 모르겠지만 상황이나 주인공의 설정상 그럴수 있다고 말하는거죠. 항상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개연성 안따지고 주인공이 감정이 거세된 암살자인데 고향으로 돌아와서 가족이 인질로 잡혔을때 가족이 납치되도 신경안쓰고 다죽일수 있잖아요?
    근데 그거를 현실성이 없다고 따지는 사람이 꼭 있다는겁니다.

    찬성: 1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5.01 23:28
    No. 5

    그게 개연성인데....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00:06
    No. 6

    어휴. 나보고 공부하고 오라고 할게 아니라 님들이 공부하고 오세요. 개연성=현실성이 아니라고

    찬성: 0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5.02 01:10
    No. 7

    그럼 개연성과 현실성이 뭐입니까 ?
    한번 애기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23
    No. 8

    개연성이 있으면 현실성이 있을수 있는거지 개연성이 있다고 현실성이 반드시 있을 필요는 없지요.판타지인데 왜 현실성이 반드시 있어야 되죠? 그런식으로 치면 마법은 현실성이 있나요? 무공은요?
    현판에서 회귀하고 게임창 보이는거는 현실성이 있나요?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 날수 있는건가요?
    왜 현실성을 따지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정책 토론하는 곳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24
    No. 9

    개연성은 현실성이 있을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거지 어떻게 개연성이 현실성이 됩니까. 다른곳도 아니고 판타지 글에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44
    No. 10

    어.... 이건 개연성을 안따지는게 아니라 따져보면 그럴수 있잖아요. 그러면 소설적 그런거로 생각할수 있지 않나요.그리고 신경안쓰고 다 죽인다는게 가족을 포함해서 다 죽인다는 말이 아닙니다.가족은 당연 살리고 인질범을 다죽이는거죠. 다만 가족에 감정이 있다면 머뭇거리고 대범하게 행동할수가 없겠죠. 하지만 감정이 거세됬다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그걸 현실성 없다고 따지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열받아서 막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9.05.01 23:03
    No. 11

    진짜 판타지적 설정으로 넘어갈수 있는 부분을 현실성 어쩌고 하면서 건드리는 독자가 있는가 하면, 글의 앞뒤가 이어지지 않아서 개연성에 문제가 심하게 보여서 독자들이 현실적으로 고치라고 고치라고 해도 걍 넘어가는 작가가 있기도 하니까 어느쪽 편을 들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보통은 판타지적 설정으로 둘수 있는데 작가가 제대로 설명을 못해서 독자가 이해를 못했다거나, 개연성에 문제가 심한 부분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38
    No. 12

    사실 글을 쓰다보면 전개 과정에서 여러 실제로는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조력자가 도와주든 시간과 공간의 이동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죠.그런데 그걸 현실성으로 따지는 사람이 있죠. 저도 그런 경우를 지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5.01 23:03
    No. 13

    곡성이란 영화보고 재미있다고 느꼈었어요. 보고 느낀점이 감독이 대단하다에요. 발 조금 삐끗하면 b급으로 분류될 수도 있는 장르를 명작으로 만들었잖아요.
    말씀하시는 개연성이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판타지를 안에서 느낄 수 있느냐 밖에서 짝다리 짚고 보게 하느냐
    그리고 댓글 속 개연성 타령 글 중 반은 이해가 안 가긴 해요

    분명히 개연성으로 제목을 봤는데 현실성으로 바꿔었네요.

    누가 개연성이라고 했냐는 댓글도 사라졌네요.

    괜히 댓글 썼군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45
    No. 14

    처음부터 현실성이였습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48
    No. 15

    본문에서는 현실성이든 개연성이든 말도 안되는 지적 하는사람들에 대해 얘기한것 같은데 댓글에서는 현실성이랑 개연성은 뭐가 다른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9.05.01 23:05
    No. 16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성은 개연성이 맞겠죠.
    허구나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우리가 납득할 수 있어야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6
    작성일
    19.05.01 23:15
    No. 17

    판타지가 지구바탕의 판타지냐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시대관을 어디서 따왔는지 명확히 보이는 상황인데 거기에 빗대어 봤을때 말이 안되면 댓글로 뭐라고 할 수 있다고봅니다. 막말로 본인만 만족하려고 쓴 글이 아닐태고 결국은 독자한테 평가받고 팔려고 쓰는 글이니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9.05.02 12:10
    No. 18

    보통 현실성이 없다라고 말할 경우가 언제냐면
    소설속의 세계관이나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등의
    세팅정보 안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입니다.
    그럴때 보통 독자들은 현실성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만약에 그런 경우가 아닌데도 현실성이 없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건 독자들이 제대로 글을 읽지 않은 탓이겠죠.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세팅정보를 즉 소설속 상황이
    그렇게 진행이 될수 있는 근거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거나
    없다면 당연하 독자들은 현실의 현실성이 아니라
    소설속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사실 개연성라고도 할수 있는데 쉽게 이야기하자면
    소설속 현실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납득시킬 근거나 밑밥을 깔아줘야 한다는거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새늬마로
    작성일
    19.05.02 13:08
    No. 19

    현실성과 개연성은 다릅니다. 현실성은 현실에 일어날 법한, 개연성은 그 행위의 당위성입니다..... 이건 어지간한 작가면 다들 이해하고 있는데 논란의 이유를 모르겠네요. 판타지라고 개연성이 없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판타지 안에서도 그 행위의 당위성은 있어야 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28
    No. 20

    네. 작가가 아니라 일부 독자의 문제를 얘기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5.02 21:06
    No. 21

    현실성 없는 이야기는 초등학교때 졸업했거든요. 소위말해 머리가 트인겁니다. 현실성없는 이야기는 대개 수준이 낮기 마련인데 이곳 독자들 연령대는 2~50대 거든요. 당연히 따질만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25
    No. 22

    개연성이 없는게 수준이 떨어지는거지 현실성이 없어서 수준이 떨어질것 같으면 여기 있으시면 안되죠. 수준떨어지는 놈들하고 왜 댓글 싸움하고 있으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9.05.02 21:55
    No. 23

    제가 예시를 잘못들어서 헷갈리게 한건지 글을 멍청하게 쓴건지. 글 쓸 당시에는 너무 흥분해서 댓글 달린게 전부 지적질 같고 반박하는 댓글 같았는데 릴렉스 하고 보니까 그냥 제가 이해를 잘못시켜서 생긴일인것 같아요. 제가 말하는게 무슨 하얀드래곤처럼 용이 불을 뿜으니 사람이 다 죽었다. 뭐 이런걸 개연성 없다고 지적하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제가볼땐 개연성이 있는데도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하는 사람을 뭐라하는겁니다. 현실성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없대요. 부족하면 개연성을 늘리든 할텐데.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5.04 00:56
    No. 24

    판타지에서 현실성 찾는 건,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라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5.04 00:59
    No. 25

    음. 막장 드라마 보면서 욕하는 미용실 아줌마들 모임이었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