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글엔 항상 내가 다는말이 있음 글읽다가 마음에 안들거나 내가 생각하는거랑 다르다 싶으면 안보면된다 선삭하고 다른글 찾아서 읽음 되지 왜 댓글로 비판하고 기분나쁘게 해서 서로 감정싸움이나 해대는걸까...그런 오지랖은 님하고 친한 사람에게 하고 작가는 자기 나름대로 설정잡고 글쓰는데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거 싫어할수있음 그런거 다 받아들이고 수정하고 피드백 고맙다고 하는 작가가 있는반면 오류가있던 설정구멍이 나든 다 생각이 있어서 쓰는건데 니가 뭘 알고 오지랖부리냐? 이생각을 가지는 작가도 있음...그러니 님처럼 지적질하는 댓글 보기싫어 차단하는거고 님은 그냥 아 이사람은 이런거 지적하고 오류잡아주는걸 싫어하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끝임...더이상 뭐 감정상하고 말고 할거없이 여기서 둘다 끝남 그걸 정담에다 억울하다 왜 차단까지 당한건지 모르겠다 징징대면 그건 작가랑 싸우고싶다는소리임 다른 독자들도 이글보면서 누가 잘했네 누가잘못했네 분란 생길거고...걍 차단당해쓰면 다른글 보던가 댓글쓰지말고 계속읽던가 둘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정담 들어오는사람도 몇없고 고정닉만 들어오니 징징대는거 받아줄 사람도 없고 공감하고 같이 작가랑 싸워줄사람도 없음...
전에 스티븐 킹의 소설쓰기 책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이면서도 여러 작품이 욕을 먹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번은 필명을 바꿔서 소설을 썼고, 좋은 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그 다음에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서 여러 비평가들이 **했다죠..
누가 쓴 어느 작품이든 허점이 있을 겁니다...
독자가 그걸 발견하고 지적하는 것도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고요.
이 허점 때문에 작가가 신경이 쓰이게 되면, 아마 작품을 계속 쓰기 어려울 겁니다.
또 독자의 요구와 어긋나는 등장인물들의 말과 행동도 있는데요,
도저히 등장인물의 말이 행동이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독자들이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작가가 독자의 반응에 휘둘리게 되면, 스토리가 산으로 가게 될 거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종류의 댓글은 2가지만을 쓰곤 합니다.
1. 오타를 발견했을 때,
2. 이전 화에서 A라고 말한 것을 다음 화에서 B라고 잘못 언급했을 때...
그 외에 제가 댓글을 다는 것은 감탄을 하거나 다음 스토리를 추측하거나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다른 독자에게 알려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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