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성매매 여성들이 직업을 그만둘 의사가 있을때 최대 2200만원 가량을 지원한다는 조례를 통과시킨다네요. 일각에서는 이걸 보고 창녀연금이라고 부르는가봐요.
갖가지 이유로 기초수급도 못받아 생계가 힘든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_- 세금을 저런식으로 낭비해도 되는지...
애초에 저런식이면 강제로 끌려가서 성매매당하는 여성들은 받을수도 없고, 자기가 원해서 편하게 돈벌려는 여자들만 받을수 있는거고, 또 저돈 보고 성매매 한거처럼 속이는 여성이나, 오히려 급전이 필요해 성매매에 뛰어들수도 잇는거 아닌가요? 성매매로돈벌고 또 나라에서 목돈주고...
그리고 문제는 저 조례가 딱히 성매매여성들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것도 아니라네요. 그 여성들 내보내고 성매매밀집 지역을 개발하려는 게 진짜 목적인가보네요. 그래서 집갑 땅값올릴려고.. 너희들은 여기말고 돈받고 딴데가서 성매매하던지 말던지해라 이거죠.. 그리고 그렇게 보내고 그 지역을 개발하면 그 반사이익이 누구한테 돌아가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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