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

작가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으나

결과적으로 작품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서 탄력이 붙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개중에 일부는 입소문을 타고 선작과 추천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재미가 한창 오르는 마당에도 충분한 정도의 구독자수 확보가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제목짓기와 이야기의 시작부분만 어떻게 잘 만들 줄 알면 대박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도 같은데....생각보다 이게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비바도]

제목짓기가 세상에서 젤어렵.....

[굉장해엄청]

제목짓기와 시작을 잘했어도 입소문을 타지 않으면 결국엔 묻히고 말죠. 입소문이 나도 내용이 무난하지 않으면 연독률이 무너질 수밖에 없구요. 프로가 아닌 이상, 한 치 앞을 바라보기 힘든 바닥 중 하나가 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