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선작이 약 만오천에 구매가 500이 안되는 글을 봐서요. 이건 좀 심하게 특이케이스 아닌가요??
신기해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에요? 선작해놓고 완결하면 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금 선작이 약 만오천에 구매가 500이 안되는 글을 봐서요. 이건 좀 심하게 특이케이스 아닌가요??
신기해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에요? 선작해놓고 완결하면 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선호작수에 비해 구매수가 적다면 이유는 단순하죠.
돈 주고 살 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설정이 거기서 거기인 소설이 많다보니, 작가님의 필력에 따라 소설의 재미도가 달라지겠죠. 초반에 주인공이 성장하는 구간은 왠간해선 재밌어요. 근데 성장이 지체되는 정체기나 성장이 아예 끝난 정점의 시기에서 원패턴으로 반복하거나, 질질 끌던가, 말도 안되는 개연성 무시 억지 고구마사이다 패턴이 나오던가 하는 식으로 뒤가 뻔히 예상되면서 기대가 안 되는 지점이 보통 30ㅡ70화 사이에서 많이 나옵니다.
소설 많이 보는 독자라면 이 뒤 내용 뻔하네. 하고 굳이 결제 할 생각을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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