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런 생각이

작가가 다른 작가 소설에 악플을 다는 걸 아닐까.

물론 추측입니다.

그런데 재밌게 읽고 있는데, 악플이 달린다...

작가든, 매니지먼트든.. 다른 작가 글에 작업을 하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입장에선 악플이든, 비평댓글이든 그걸 보는 순간 글이 재미가 없어지니, 효과를 보니까요..ㅎㅎ

물론 심증은 있지만, 입증은 불가한 이야기죠.

심증도 루머수준의 심증이니.

걍 소설을 읽다가 댓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이정도의 재미가 있는데, 악플이?? 물론 완벽한 소설이란 없지만..ㅎㅎ

걍 사견이었습니다.

[GENDER特補]

작가의 적은 작가?

[카힌]

가능 성이 매우 적다고 봅니다.
그 보다는 출판사가 차라리 조금 더 가능성이 높겠죠.

[청청명]

인강 시장이 그런 문제로 난리가 났었지만, 소설은 인강과 다르게 독자들이 한 작품만 선택하는 시장이 아니라 본인의 기준 이상인 작품들을 선택하는 시장이니, 공모전 등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남의 글에 피해 준다고 본인에게 이득이 돌아올 여지가 거의 없어서 무의미한 행동일 것 같네요. 단순히 심보가 뒤틀려서 심술부리는 개인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요.

[[탈퇴계정]]

작가는 조회수 올려주고 돈쓰기 아까워서 안할걸요.
한다면 풍운고월님 말처럼 출판사겠지요.
아니면 진짜 독자일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