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든 안하다 다시 하면 재밌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것에 도전하거나 예전에 잠시 접어두었던 취미 생활을 다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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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진짜 하기싫은 미뤄왔던 일을 합니다. 살면서 미루고싶은 숙제같은 일들 있죠. 해야하거나 하면 좋은 그런일들요. 그러면 거짓말같이 그것 외에 뭐든지 재밌어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찬성: 5 | 반대: 0
ㅋㅋ 이거 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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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의 두 분 말씀처럼 뭔가 다른걸 해서 시간을 쪼개 쓰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매너리즘이 조금 와서 다른 일을 하면서 소설 보는 시간을 제한하면서 꼭 봐야할 작품들만을 선별해서 보니 훨씬 재밋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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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에 큰 맘먹고 제주 올레길을 4박5일 걸으면서 문피아 접속을 안했거든요. 집에 와서 보니 선작했던 작품들이 넉넉히 쌓여있는데 배부른 느낌~ 뿌듯한 감정~ 그러면서 별 재미없는데 관성으로 읽던 작품들을 싹 쳐내고 선호작을 새로 관리하니 마음이 새로이 정리된 듯한 시원함~
전 자주 바뀌는 성격이라, 소설을 꾸준히 보다가 질리면 다른 취미를 찾습니다. 아마도 질리는 건, 같은 걸 계속해서 그런 거니까요, 다른 성격의 취미, 운동을 하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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