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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일 처음 접한 무협소설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
20.05.24 19:27
조회
324

제가 처음 접한 무협소설은
침사곡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운학이었나요?  끝까지 다 읽었을 때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 멍~ 했는데요...
여러분의 첫 무협소설이 기억 나십니까? 무엇이었나요?


Comment ' 62

  • 작성자
    Lv.19 순두부정신
    작성일
    20.05.24 19:28
    No. 1

    전 비뢰도였어요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19:30
    No. 2

    비뢰도는 몇 권 읽다 말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0.05.24 19:33
    No. 3

    난 이광주 번역의 군협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19:38
    No. 4

    군협지 사러 갔다 다른 책만 사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두 번이나 읽기는 했지만, 중간에 좀 지루했던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0.05.25 15:18
    No. 5

    dh오래된 고전 군협지, 정협지, 주인공이 아마 섭 군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23:37
    No. 6

    서원평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0.05.26 16:58
    No. 7

    맞네요, 그 이름보니 기억이 확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5.24 19:37
    No. 8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니는데...신무협으로 넘어와서는 설봉님의 사신 그전엔 사마달 검궁인 사대천왕 이런거 본기억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19:39
    No. 9

    연세가 꽤 되시는 분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24 19:57
    No. 10

    비호, 사자후 저의 첫 무협소설이었죠. 당시엔 책도 신문처럼 모두 세로쓰기 방식인데 밤새 잘도 읽었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34
    No. 11

    비호는 저도 읽었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죠. 지금이라면 눈 아파 못 읽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20.05.24 20:04
    No. 12

    구무협이었는데 이십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큰책 이었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35
    No. 13

    커피 한 잔 하시고 나면 기억이 나실지도?^^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0 맨발악어Y
    작성일
    20.05.24 20:06
    No. 14

    인터넷 연재로 무협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 읽었던 작품은 생각이 안 나네요.
    책은 묵향이 처음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36
    No. 15

    묵향 첫 몇 권 정말 잘 썼죠. 이계로 가기 전까진 최고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5.24 20:06
    No. 16

    1986년 고1 때 하숙집에 굴러 다니던 무협지 1권.... 세로 글씨로 된 80년대 무협지였죠...
    뒷부분이 궁금해져서 만화방에 가서 찾아서 끝까지 읽었던 게 입문이었죠...
    제목은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작품에 나오는 무공명칭 하나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은랍파천혈공]이라는 건데, 여러분은 들어나 보셨는지요? ^ ^
    스토리는 앞부분이 대충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원수 때문에 망한 가문의 아들이고, 뭔지 모르는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복수를 다짐하면서 어디로 이동하다가 무림인들의 보물투쟁 장소에 도달합니다.
    조금 뒤에 나타난 2티어급 고수가 무림인들을 죄다 죽이고,
    주인공에게 절벽 밑에 내려가서 비급을 가져 오라고 강요합니다.
    주인공은 내려갔다가 동굴 안에서 거대한 뱀 한 마리를 죽이게 되고,
    수맥에 휩쓸려서 지하수로를 따라 떠내려 가다가 신의에게 발견됩니다.
    신의는 손녀딸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나중에 주인공의 첫 여자가 되지요.
    그리고 근처에 있던 무림의 암류 문파의 손님으로 초대받아 가서
    [은랍파천 혈공]을 익힙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38
    No. 17

    무공 이름이 생소한 걸 보니, 저는 읽지 않은 것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24 21:08
    No. 18

    초혼무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88년인가 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0
    No. 19

    생각보다 늦게 입문하셨네요. 그 때 쯤이면 서효원 거연의 책이 한창 나오고 있을 때 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24 23:33
    No. 20

    아 잘못 기억했네요. 86년이었던 것으로 정정...88년은 영웅문을 처음 접한 해였던...초혼무는 아마 야설록인가..그랬을 겁니다. 정확하진 않은데 암튼 국내작가 7권짜리 만화방용 무협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5.24 21:13
    No. 21

    비뢰도...
    첫 판타지는 이드.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1
    No. 22

    이드는 제가 좀... ^^ 책 이름만 들어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rhwlq
    작성일
    20.05.24 21:25
    No. 23

    아버지가 읽으시던 영웅문읽고... 처음 시작....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2
    No. 24

    사조영웅문은 1권을 교보문고에서 읽었더랬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rhwlq
    작성일
    20.05.24 21:26
    No. 25

    아버지께 참 감사한게 아버지도 무협을 읽으시다보니 학창시절 스트레스풀때 장르소설읽는걸로 터치가없으셨단것...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3
    No. 26

    고등학교 때 책 밑에 놓거나 책상 아래 놓고 읽으면 바로 빼앗겼죠. 저는 수업시간에 읽은 적이 없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5.24 21:31
    No. 27

    소설로는 비뢰도, 영화는....동방불패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5
    No. 28

    한동안 제가 제일 최고로 쳤던 소설이 소오강호 였습니다.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견인불발
    작성일
    20.05.24 21:36
    No. 29

    좌백님의 대도오 였습니다. 운이 좋았지요. 그 전엔 무협은 영화에서나 다루는 장르인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4 21:46
    No. 30

    동생이 사놓고 보길래 동생에게 빌려다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마루룬
    작성일
    20.05.24 22:03
    No. 31

    영화는 소오강호, 구무협은 영웅문, 신무협은 묵향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피스통
    작성일
    20.05.24 22:33
    No. 32

    학교에서 대천마 있길래 한 번 봤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스터주
    작성일
    20.05.24 22:39
    No. 33

    호오... 오랜만에 듣는 단어. 이드 ㅋㅋㅋ
    이걸 알다니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2 신비한미래
    작성일
    20.05.24 22:52
    No. 34

    전 사마달님의 대도무문 최최 정치무협소설이라는
    신문광고보고 초딩때 대여점서 본 기억이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20.05.24 23:08
    No. 35

    아마 중국번역무협이었던 듯.. 제목도 모르고, 작가도 모르고(20년 넘음)
    어찌어찌 무림을 혼란에 빠뜨렸던 비급을 구했는데, 어릴때 부터 익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 그래서 어린 주인공이 익히게 되는데, 그 비급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 노고수들이 흑막이었다는 ..
    그렇게 끝남.. 아마 몇권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찌되었을까 궁금함은 여전히 남음.
    양의심공이 나오고, 물구나무를 서서 싸우는 무공도 안오고.. (김용은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5.24 23:40
    No. 36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89년 전후로 송파구에 있는 만화방은 다 돌아다녔는데, 만화방 특성상 오래된 무협지는 쌓아놨다가 버리거나 처분하기 때문에 알음알음 알게 된 명작들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였습니다. 대표적인게 구천십지0000(뒷부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이거하고, 천마서생이라고 천호동에 큰 만화방에서 찾은것, 서효원의 대설, 사마달의 대천마, 월락검극천미명, 팔만사천검법 이런거..근데 나중에 다시 재간되더군요. 중국무협은 김용, 양우생, 고룡 등을 주로 봤습니다. 와룡생 작품은 두어작품 보다가 때려친...취향에 안맞어서요. 두어작품만 좋고 나머진 영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02:24
    No. 37

    팔만사천검법 재미있게 봤었고, 오래 기억에 남았던 소설이었죠. 을지상인 작으로 기억하는데, 하선재가 주인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배웠던 검법이 아주 고절(?)하지요. 한 때는 모든 번역물의 저자가 와룡생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썼든 모두...^^ 서효원은 많이 읽었지만, 그 중 제왕성, 천년성 등을 86년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고요. 천마서생, 아마 읽었던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한 그 책 제목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02:29
    No. 38

    구천십지제일신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아라운
    작성일
    20.05.25 00:11
    No. 39

    구무협은 잘 모르겠고...
    신무협은 초4때 묵향 5권을 읽은 후 묵향 1권으로 접했죠. 다행히 학교 도서관에 있더라구요.
    판타지는 다크레이디를 제외하면 검은 숲의 은자로 입문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0.05.25 09:16
    No. 40

    오 민소영!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라 넘나 반갑네요. 섬세한 글빨이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光徽
    작성일
    20.05.25 00:42
    No. 41

    풋..
    고 서효원 작가님이나..
    현 냉하상 작가님을 모르시면 무협을 논하지 마세요..
    와룔강 작가님과 더 불어 무협 4대 마왕이십니다.
    나머지 한분은요?
    당근..
    문피아 쥔장님인..
    쌍둥아버님.. 금강님이시겟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4 光徽
    작성일
    20.05.25 00:43
    No. 42

    아.. 참고로 전 78년인가? 75년인가 부터 동네 만화방에서 무협 봤어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SpaceJam
    작성일
    20.05.25 02:02
    No. 43

    중학교때 친구가 가져온 화산논검

    나중에 영웅문 읽고나서 화산논검도 당연히 김용이 쓴 줄 알았는데 팬픽이었다는 걸 알고나서 멘붕왔었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02:33
    No. 44

    위작이라 했서 읽지 않았는데, 읽은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김용이 지었다고 해서 읽었는데, 다른 사람이 지은 것이 있었습니다. 어쩐지 별 재미가 없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20.05.25 02:31
    No. 45

    저는 묵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02:40
    No. 46

    묵향으로 입문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세잉
    작성일
    20.05.25 03:01
    No. 47

    비뢰도 봤었는데 그때처음 무협 판타지보고 재밌었는데ㅋㅋㅋ와 진짜 비뢰도작가는 뭐하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0.05.25 09:09
    No. 48

    영웅문이요. 그리고 충의문?이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벌써 20-25년 전 이야기라 기억이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20.05.25 09:18
    No. 49

    판타지는 바람의 마도사, 용의신전, 드래곤라자로 시작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도리검
    작성일
    20.05.25 10:07
    No. 50

    예상외로 무협 독자가 오래전 부터 섭렵하신분이 많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0.05.25 13:44
    No. 51

    녹정기로 입문해서 구무협읽어도 남는건 제목이 아니라 세계관이죠.
    다시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내용도 흐릿하고 제목도 생각안나서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탈퇴계정]
    작성일
    20.05.25 17:14
    No. 52

    묵향이요 ㅋㅋ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었는데 1년에 1권씩 나와서 화딱지나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탈퇴계정]
    작성일
    20.05.25 17:18
    No. 53

    그리고 무협 만화는 월풍, 열혈강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핸드섬가이
    작성일
    20.05.25 18:47
    No. 54

    전 김용 아저씨의 글로 무협을 시작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25 23:34
    No. 55

    예전에 "여걸 비호"라는 홍콩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내용이 "의천도룡기"의 첫 부분만 가지고 만든 것이었어요. 그 때는 그 책이 출판되기 전이라 알지 못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탕모
    작성일
    20.05.25 19:24
    No. 56

    전 묵향 먼저 보고 나중에야 정통무협을 읽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탕모
    작성일
    20.05.25 19:25
    No. 57

    생각해보니 만화책으로 먼저 시작했네요 나우랑 수요전 읽다가 이리왔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20.05.26 10:06
    No. 58

    소설 동방불패 가 아마 첫 소설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소설보면서 어라~? 했었죠.
    소설 동방불패의 진짜 제목은 따로 있었고 동방불패가 유명하다보니 소설제목이 그리 된거였고 심지어 동방불패는 조역중에 조역으로 이게 5권인가 6권 분량이었던거 같은데 그중에 몇페이지 나오지도 않았죠.
    게다가 동방불패 영화에서는 엄청난 힘으로 쓸어버리는데 실제 동방불패는 극강의 고수는 맞으나 무공의 방향자체가 달라서 엄청난 극스피드로 쓸어버리는 형태로 너무 빨라서 약점 공략이 안되었으며 주인공의 독고구검은 실제로 초식이 9개가 아니라 초식은 하나로 거의 무초식에 약점공략이 주된 무공이었습니다. 영화랑 많이 달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20.05.26 13:35
    No. 59

    광천십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URUS
    작성일
    20.05.26 16:35
    No. 60

    전 무림파천황 이네요.
    어린 나이에 읽고나서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더랬죠 ㅋㅋ
    여자강시 옥문혈에 오줌을 누는 주인공이라니
    그 이후로 소오강호 영웅문 등 이전 무협을 보다가
    서효원님 세대 무협지로 넘어오게 되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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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20.05.27 04:07
    No. 61

    첫무협은 세로쓰기 책이라 제목이 기억안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go*****
    작성일
    20.05.27 14:38
    No. 62

    암만 머리를 굴려서 생각을 해봐도....
    무협이고 판타지고 내 입문작이 기억이 안남
    20년 정도 지난 상태라..
    애초에 정말 재밌게 읽었다고 머릿속에 기억 된
    어떤 소설도 제목을 몰라서 못 찾고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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