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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37 다큐인생
    작성일
    20.05.24 20:08
    No. 1

    소위 장르 소설 분야에 국한해 돌이켜 보면, 변화 속도가 느린 건 틀림없군요.
    수십 년간 만화 가게, 대여점 시장으로 흘러가다, 90년대 중반 PC통신을 기반으로 문체가 훨씬 가벼워진, 좋은 말로 읽기 쉬운 소설이 유행했죠.
    21세기 초에 고무림, 지금의 문피아, ㅈㅇㄹ 등의 소설 플랫폼이 등장해서 작금에 이르렀네요.
    최근 수 년전부터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변화의 바람은 불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주제는 소설 주제와 플럿의 확장성인데, 제가 엉뚱한 소리를 했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5.24 20:30
    No. 2

    아하 저는 다른 플랫폼은 많이 사용하질 않아서 최근에 소설 시장이 하락되고있지 않나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나보군요. 말씀하신대로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장보검
    작성일
    20.05.24 20:23
    No. 3

    참고로,
    https://novel.munpia.com/76867
    이런 시도는 있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20.05.24 20:32
    No. 4

    오호 이런 릴레이후원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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