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재 유행하는 소설소재와 유입되는 소설독자가 서로 소시민공감대를 증폭시켜가고 있습니다. 소시민이 확장되서 소시민스러운게 당연한듯 정착되면 같은 직장의 8,90%가 소시민적 이기심과 기회주의를 옳다고 여기는 순간이 반드시 오겠죠. 심지어 그들은 소설주인공 처럼 다재다능하지도 않습니다.
무능력한 기회주의자들이 우글거리는 회사라니. 현기증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들은 동료나 지인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이득과 투자관계로 보기도 합니다. 호구를 찾아 이용하고 라인을 탈 생각뿐이죠. 그리고 이건 틀린 것입니다.
전통 무협적 가치관이 재밌는 모습으로 되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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