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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20.05.26 14:39
    No. 1

    오! 참고가 되네요. 사실 여러번 들어서 머리론 알고 있는데 그렇게 쓰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간략하게 쓰면서도 내용전달이 잘되게 쓰는게 기술인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4분
    작성일
    20.05.26 15:27
    No. 2

    소설을 재미있게 편하게 읽으려고 하지, 공부하듯이 꼼꼼하게 앞뒤 재고 따지면서 읽는 독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부분 정말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md*****
    작성일
    20.05.26 20:19
    No. 3

    참을성이 많은 독자시네요.. 저같은 경우는 참을성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천편일률적인 도입부에서 참 많이 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연연하지 않습니다.. 글잘쓰는 분들은 고구마도 집중력을 잃지않게 쓰거든요.. 결국 중요한건 필력인데.. 같은 상황의 글을 써도 단숨에 읽히게 쓰는 작가가 있고 고구마로 도배되어서 읽는거 자체를 짜증나게 만들게 쓰는 작가들이 있죠.. 뒤의 작가들은 늘상 말하더군요..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잼있을거다 후반가면 잼있을거다.. 이미 초반필력으로 재미없게 쓰는걸 뻔히 아는데 그말에 낚이는건 초보들밖에.. 요근래 30편정도 올라온글중에서 뒤적거리다 아저씨가야구를참잘한다 라는 소설을 봤어요.. 순위는 50위에서 놀더군요. 읽다보니 필력이 좋더군요.. 근데 제목이 에러다 바꿔라라는 독자들도 있었는데.. 전 댓글 달았어요.. 필력이 있으셔서 결국은 순위권 치고 올라갈거다 제목따윈 신경쓰지 마라구요.. 작가는 결국 필력으로 말하는 직업입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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