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찬성: 2 | 반대: 0
전 귀찮아도 최소한 몇 번은 더 연애해보려 합니다. 예전 연애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머리도 하얗게 세어버렸지만. ㅠ
찬성: 0 | 반대: 0
혼자가 최곱니당... 세금 좀 더내죠 뭐...
솔로가 신경 쓸 것도 없고 편하긴 하죠..
연애 그거 뭔가요? 먹는 건가요? ㅠㅠ
연애라고 희귀한 과일이 하나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ㅠ
착한 사람 만나세요. 가식 떠는 게 아니라... 요즘 같은 피로시대에는 외모고 나발이고 착해야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2
그건 맞습니다. ㅋㅋ
찬성: 1 | 반대: 1
반대 눌러버렸네요.ㅜㅜ 손구락이 잘못되엇는지. 외모 보신다고 했으면 사귀자고 했을텐데.. 제가 외모 빼면 볼게 없습니다.^^ 편한사람이 최고입니다.
찬성: 2 | 반대: 4
저도 혼자가 좋고 가족이 좋아서 연애는 생각만 해도 귀찮습니다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나이지만 더 힘든건 귀차니즘이네요
하긴 내 품에 있는 사람도 보듬기가 버겁죠.
그런데 진짜로 궁금한 건 여성분들은 남자가 처음부터 만나자거나, 사귀자 이러면 부담을 느껴서 그 사람이 더 싫어지나요? 도대체 그 자연스러운 관계가 이어져서 연애로 발전되는게 어떤건지 감이 안오네요. 여성들하고는 어떤 대화를 나눠야 되는건가요?
싫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개해준 사람이 있다면 정확하게 알고 사귀겠지만 순수한 연애라면 두고 보면서 천천히 친해지겠습니다. 좋은 분 있으면 대쉬하세요. 그것도 나이 먹으면 하기 힘들어집니다.
찬성: 1 | 반대: 0
첫 호감에 중요한 요소는 외모, 목소리, 옷차림, 분위기 등등등 즉각적인게 대부분입니다... 아는 사람 소개정도로 만나는거면 깔끔하게 차려입고 헛짓만 안해도 에프터는 가더라구요. 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는건 진짜 근자감 OR 엄청난 자신감인거죠.
연애하고 싶으신 분이 계신가 보네요. 일단 천천히 친해지면서 그 사람을 알아가는 겁니다. 제 생각에 사치와 도박, 폭력성(요즘은 여자도 무섭더라고요)이 없다면 친구처럼 만나시다가 좋은 점이 많이 보이면 사귀세요. 앞으로 100세 시대 혹은 150세까지 살아야 할지 모르는데 혼자는 심심하고 꼭 결혼 하지 않아도 즐겁게 살 수 있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아직까지 유지 되는 게 저는 굉장히 신기하긴 합니다. 두부요정님!! 화이링~~
저도 즐겁게 살 수 있으면 괜찮을 테지만, 저 닮은 아이를 보고 싶다는 욕심도 있습니다. ㅎㅎ 마음 속은 이미 육아 고수입니다.
연애는 진짜 때가 있는것 같아요ㅎㅎ 귀찮고 피곤하고 때로는 부담스럽고, 이런 마음이 불쑥 들면 하... 연애 세포 죽은거 인정.
마음 속에서 타오르던 열정은 거듭된 연애로 조금씩 식어버리고 말죠. 저도 기회는 몇 번 안 남았습니다.
안해본 사람은 그저 웁니다. 손에 죽창을 쥐고서요.
연애 안해도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ㅎ
연애가 힘들다고 느끼실 정도면 아직 괜찮으신거 아닐까요? ㅠㅠ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