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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 키드A...
    작성일
    20.06.02 13:10
    No. 1

    현재 우리가 소비하는 컨텐츠로서의 좀비는 역시 그 원형을 조지 로메로 감독의 영화들에서 찾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동명 원작소설 을 쓴 리처드 매드슨도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금의행
    작성일
    20.06.02 14:28
    No. 2

    윗분 말씀대로 조지 로메로가 컨테츠의 시초죠.
    그 전에 좀비(서인도의 부두술로 살아난 시체.)란 단어는 있었지만 지금의 좀비의 인식을 만든 건 조지 로메로입니다.
    뱀파이어도 비슷하죠.
    전부터 단어는 있었지만 좀비나 구울 등, 되살아나는 시체들의 특성을 엮어서 지금의 뱀파이어란 인식을 만든 건,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문장막
    작성일
    20.06.02 14:48
    No. 3

    뱀파이어는 블라드 체페쉬를 다룬 드라큘라가 시초 아니에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현대적 각색의 의미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7 금의행
    작성일
    20.06.02 15:04
    No. 4

    아, 그렇군요. 전 드라큘라는 블라디 체페쉬의 고유 명사라고만 인지하고있어서 생각이 미치지못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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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02 15:41
    No. 5

    윗분들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본래 판타지의 설정은 거의 대부분이 옛날부터 내려오던 것들입니다. 창작도 있다지만 완전한 창작은 거의 없고 어디선가 모티브는 따온 거죠. 따라서 이런 요소들을 집대성한 사람을 시초라고 하면 시초라 할 수 있는데, 언급된 분들이 집대성한 분들이죠.
    또 다른 대가로는 러브크래프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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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제멋
    작성일
    20.06.02 16:01
    No. 6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신화는 원전이 없는 순수창작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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