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 사람들
평균의 기준으로 했을 때,
본인의 작품
‘미증유의 열연’이
서사력과
문장력과 필력이 제일 뛰어나 보인다.
타 작품들과 비교를 했을 때,
재미와 문학성이 제일 뛰어나 보인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당연히 조회수가 나와야 하는데,
짐작한 조회수의 십분의 일도 안나온다.
그렇다면,
문제는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문피아 독자들의 수준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그렇다고
내 작품의 차원을 독자들의 수준으로
끌어 내릴 수는 없다
ㅠ
ㅜ
...
Seest thou a man wise in his own conceit? There is more hope of a fool than of him.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그보다는 우둔한 자가 더 희망이 있다.
잠언의 한마디를 가져왔습니다.
선민사상이란게 무서운거죠
자신이 뛰어나다고 말하지 마세요.
서사력과 문장력과 필력이 뛰어난 작품은 제가 기억나는 것이 단 하나밖에 없군요
눈물을 마시는 새.
이것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나요? 당당하게 말하시면 인정해 드립니다.
필력은 등장인물과 그 심리 묘사나 이런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흡입력있는 글이 좋은 필력이죠. 필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하셨는데 가독성이 뛰어난 작품은 아닌것같네요.
판타지 양대산맥이라 부르는 작가의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것보다 뛰어난 필력은 없을진대 그것보다는 한참 낮습니다.
차라리 순수문학을 다른곳에 투고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사람 글만봐도 박팔갑산인거 알겠네...ㅋㅋㅋ 자존감은 쩌는데 독자가 내 작품의 퀄을 못따라와서 인기가 없는것임...이러면서 자위하는글...그런생각을 가지고 사니깐 평생백수로 사는것임...프로글쟁이가 되려면 독자의 니즈를 잘 살피고 거기에맞는글을 써야지...영화에서도 이런 독립영화 감독들이있지 지생각만 강요하는 영화...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자기만 만족해하는영화..ㅋㅋㅋ 영화나 소설이나 뭐든 대중들에게 팔려면 대중들이 재밌게 볼수있는걸 만들어야지 지혼자만 재밌으면 뭐하나고...본인도 본인글보면 재미없을거야...그냥 나 이정도 배웠다는 학문적인 만족감을 위해 쓰는글일테니...ㅋㅋㅋ독자들 수준이낮은게 아니고 독자들의 마음을 파악못하는 님수준이 그정도인거야...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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