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90프로까진 아닌데, 일베가 많이 유입되긴 했죠. 일베 활동하는 작가도 많고요.
근데 박팔갑산씨 같은 분들 때문에 작가들이 싸잡아 욕 먹는다는 건 아시기 바랍니다.
님같이 객관적인 시선이 없는 작가들이 작가이름을 달고 똥고집을 피우니까 작가들이 고집세고 융통성 없다고 욕먹는 겁니다.
자기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준도 안 되면서 누가 누굴 욕하는 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자아 성찰이 부족해요 박팔갑산씨는. 글 쓸 시간 있으면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반성 좀 하고, 자신부터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선을 기르고 오세요.
자기 자신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나요. 다 주관이지.
그리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평가가 없는 주관적 의견=글은 망상밖에 안 됩니다.
자기 망상을 두고 고급스러운 글이라 자화자찬하는 거 보면 우습기 짝이 없군요.
제가 신랄한 비판 날리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님은 과대망상이 좀 심해서 직접적으로 말을 남겨봤습니다. 똥고집이 심한 과대망상증 환자들에겐 이러는 방법이 자그마하게나 자극을 줄 수 있더군요. 별로 통하진 않겠지만요.
어글 끄는 것도 적당히 하셔야지.
연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서 떡 장사를 하면서 소비자들의 'needs'조차 이해를 못하고 사람들에게 "내 떡맛을 몰라주는 멍청이들" 이라며 말하고 있으니 도대체 누가 멍청이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들이 숱하게 말해줘도 어글 끌 생각만 머리에 가득 차서 자기 말만 계속 하며 고집을 피우고.
분탕질은 적당히 치세요.
일베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정작 본인이 일베들이나 할 법한 짓을 하고 계시네요.
모순이라는 건 알고 계시는지?
그 간단한 모순조차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독자들을 두고 내 작품의 가치를 몰라준다고 말하고 있으니.
강호정담은 님 놀이터가 아니에요.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는 것도 한 두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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