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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7 문장막
    작성일
    20.06.04 09:57
    No. 1

    악역을 누구, 어느세력에게 맡길지가 중요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4 10:09
    No. 2

    아직 만들어만 두고 상세 설정은 안 한 대륙중
    마족도 있고
    각 세력끼리의 다툼도 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도 있으니
    악역을 맡을만한 세력은 충분 하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04 12:25
    No. 3

    여러 종족이 의회를 구성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전개가 있죠. 아니기가 더 힘든...

    의회구성에 여러 종족이 모여 있기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힘든데 모여 있다면 특별한 과거가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건 바로 적지 않은 고통의 과정을 거쳐 성군이 탄생하거나 반대로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철권 정치가가 존재했었다는 것. 그래야 여러 종족이 하나의 의회안에 모여 있을 수가 있죠.

    불씨가 살아 있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집권 하고 있는 하이엘프 여왕이 성군이라면 그 밑의 부하가 썩어 있거나 해서 외부 대적의 침략 시 내부가 흔들리게 된다던지, 여왕이 폭군이라면 비밀조직이 의회 구성을 바꾸기 위한 정치질을 하거나 아니면 아예 내전을 일으키는 자가 나타나느데 주도하는 자가 악마의 사주를 받았거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4 12:30
    No. 4

    아직 써놓진 않았지만
    원로는 원래 12인 이였지만
    과거 무슨 일이 일어났을때
    드워프족이 다른 종족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엘프족만이 그 도움을 주어서
    그걸 계기로 드워프족과 엘프족이 한 대륙안에 살게 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드워프족을 존중,배려하고 의견을
    듣는다는 의미로 드워프 원로의 자리 1개가 생겼다
    라는 걸로 머릿속에 생각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6.04 14:41
    No. 5

    기존에 많이 알려져 있는 설정과 동일하게 간다면 엘프와 드워프가 화목히가란 참 어렵습니다.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지만 잘 알려져 있는 설정대로라면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가장 통합하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생김새만 엘프고 실은 인간적이라는 것이죠. 물론 엘프 특유의 문화가 있습니다만 생김새를 제외하고는 잘 살펴보면 또 다른 문화를 가진 인간이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정도. 예컨데 자연을 사랑하는 부류가 있어서 그린펠프라 불리지만 실제 대부분의 엘프는 마법,기술,철기 문화를 모두 갖고 있다는 식이 될 수 있겠죠. 그러면 드워프와 사이가 그리 나빠질 이유가 별로 없게 되겠습니다.

    또한 드워프의 신과 엘프의 신이 충돌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는 식의 설정도 있는데, 이런 부분도 비틀어서 사이가 좋다고 해둘 수도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6.04 16:36
    No. 6

    뭔가 취미용 세계관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네요 ㄷㄷ..
    다만 신에 관해서는 아직 생각 하지 않은 상태이며
    엘프와 드워프간의 더 자세한 관계나 상태 그런건
    나중에 하려고 미뤄뒀습니다
    다른 종족도 아직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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