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찾아보세요.소설중에서는 김용님 소설이 잘 나와있어요. 문파마다 내공심법이은 다 다르게 표현되고 작가마다 다릅니다. 소주천 대주천 정도의 운용이라면 공통적으로 쓰이고요. 도서관에서 도교책에도 어느정도 나와 있고요.실제기록으로 남아 있는 전진교 여도사중 유명한분 운용방법 찾았는데 그대로 쓰면 표절이라고해서 맘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네이버창에 무협백과 혈도 등등만 쳐도 자료는 많이 나올겁니다
단전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죠. 사타구니의 회음혈을 지나 등으로 올라갑니다. 머리의 백회혈을 거쳐 인중을 통해 혀를 타고 가슴으로 내려가 다시 단전에 들어갑니다.
즉, 단전에서 시작해 밑으로 내려가 등의 혈도를 타고 머리까지 갔다가 다시 가슴을 통해 단전으로 돌아가는 게 소주천입니다. 방향을 알고 혈도 이름을 알면 아무 문제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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