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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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시선을 잡아끌 제목과 내용, 낮은 조회수.
함의를 담은 제목과 유쾌하지 않은 소설은 당연히 이목을 끌기 어렵습니다.
윗물이 아랫물보다 맑은 것처럼요.
대다수의 유치하고 자극적인 제목들이 작가들이 생각이 없어서 그렇게 짓는 것이 아니란 걸 아셔야 할 듯합니다.
아스트랄 라인이라는 내 글을 다들 읽어줘. 가 아닙니다.
내 글은 이것이 장점이고, 이것이 재미포인트니 항상 염두에 두고 읽어줘. 가 맞습니다.
웹소설은 일반서적과 달리 홍보가 없습니다.
다른 방향으로 고민하실 필요가 있는 듯하여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제가 지은 제목을..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OTL 이만큼 작품을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는 제목이... 없는 거같아서ㅜㅜㅜ 저도 문장형 제목은 꺼려지기도 하고요.. 편견이겠지만 뭐랄까... 문장형으로 지으면 그것만으로도 뭔가 가볍단 느낌이 들어서ㅜㅜ 저 역시 구형 인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꾸준히 쓴다면 독자가 늘어나겠지.. 하고 꾸준히만..완결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제목 바꾸기가 어려워서 그런진 몰라도 과감히 제목 바꾸시는 분들이 대단해보이네요... 그럴 용기도 없는 저는..(흐릿. 쓰다보니 푸념이 되었군요. 모쪼록 작가님 제목 잘 지어서 독자유입도 놓치지 않는 글이 되시길.ㅎㅎ
이야기의 중심소재를 알아야 조합해서 제목을 정하기 좋습니다.
1. 주제의식
2. 주인공의 능력
3. 대적자들
예를 들어 영혼의 강을 해치는 자들이 타 소설에 비해 특징적이면서 주요 대적자로 나오며 이야기를 끌어간다면 그들에 대한 제목을 지으면 되겠죠.
주인공의 능력으로 인해 사건을 일일이 풀어나가는 부분의 비중이 크다면 주인공의 특이한 능력으로 제목을 지으면 되겠죠.
주제는 '왕좌의게임' (원작 얼음과불의노래) 같은 식이고요.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인가.
이야기 전개 방식에 어떤 소재가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가.
등을 생각해보세요.
1편을 읽어보았는데, 주인공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주어지진 않더군요.
플레이어가 영혼의강을 치유한다. 라는 주제인것 같고..
또한 주인공의 능력과 배경이 목적하는 바를 제목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말단병사에서 황제까지인가 아마 이런 제목으로 글이 하나 있을 겁니다.
목적에는 나라를 뒤집을 수도 있고, 복수일 수도 있으며, 개인적 소망으로 운동선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플롯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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