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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0.05.13 20:17
    No. 1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그런데, 작가는 악플이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처음에 생각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20.05.13 20:35
    No. 2

    믿거나 말거나.. 팁..
    1. 온갖 커뮤니티에 소설 쓴다고 자랑하면서 긍정적인 어그로를 끌어낸다.
    2. 소설에서 재미 위주로 독자들을 홀려라.
    3. 개연성 현실성 과학적 근거 따위 다 무시하고 "소설이니까" 하는 부분을 잘 살려서 상상을 자극하라.
    4. 어지간하면 오탈자는 수정하고, 문장을 읽기 쉽게 바꿔라.
    5. 기타.. 어지간하면 소설과 현실을 분리해서 독자 입장에서 검토하라..(글 쓰는자만 이해할수 있는 줄거리는 빼라..)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5.13 21:26
    No. 3

    비평 자체가 좋은 소리가 나올 수가 없죠.
    필요한 사람은 뭐가 아쉬운 사람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희치
    작성일
    20.05.13 21:48
    No. 4

    저도 쓴소리 듣기 무서워서, 비평을 잘 못하는데...
    그냥 내 소설은 잘 나가는 소설과 뭐가 다른 가를 보고,
    유입이 없어도 조회수 대비 추천 수 비교하고,
    조회수 대비 선작 비교하며 왜 낮은 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찾은 결론을 말하자면...
    암울한 주인공의 상황을 암울하게 표현하면 수치가 암울해진다.
    쌈박한 세계관도 역사처럼 나열하면 말 그대로 역사 책.

    독자들은 공부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가볍게 읽을 거리를 찾는 겁니다.
    어두운 주인공의 현실이나 복잡한 세계관도 작가가 어떻게 표현하는 지에 따라 재밌어지기도, 지루해지기도 하는 거겠죠.
    그게 필력인 것이고요.

    나도 잘 쓰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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