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막 시작한 병아리 작가입니다.
저는 조금 늦게 출근해도 되는 직업이라 아침에 잠깐, 밤에 잠깐씩 짬 내서 쓰고 있는데요,
글을 쓴다는 것이, 특히나 아직 독자가 없고 조회수가 적은 상태로 연재를 한다는 게 정말 고독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님께서도 힘내셔서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와.. 그렇게 쓰시는것 자체가 존경스러운 일인데요. 맞습니다. 진짜 자기자신과의 싸움... 오늘 연재분은 다 올려서 비축분을 써야할지... 갈등 때리고 있습니다. 세로토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아...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가 100분의 1도 안 나가서,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암담... 세로토님 화이팅!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음... 코로나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홍삼빨고 비타민 씹어 먹으면서 쓰고 있는 신인작가 입니다. 쩝쩝쩝. 허허허.
3살 된 딸 자는거 보면서 백수가 될 수 없다고 다짐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네요.
저 같은 분들이 아주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를 위해 응원합니다.
지금 오필승코리아 틀어놓고 박수 치고 있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