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막장, 망나니 등이 트렌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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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망나니지 뭐 천사도 이런 천사가 없는 작품들이 많아서 더 골때리더라 구요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망나니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망나니(포악하고 자비없는 쪽)를 좋아하는데 요즘 망나니 붙은 소설들은 대부분 졸부물(없던 힘이 갑자기 생겨서 호구짓했다가 갑질하고 반복)을 많이 봐서 망나니물 소설을 찾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지옥에서온 용병의 주인공이 가장 망나니에 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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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심 하는짓이 개망나니인데 그걸 또 잘풀어낸게 재밌더라구요
재벌, 망나니 요새 트렌드죠. 사견으로는 망나니는 오래 안갈듯. 변칙이 많지 않아서 금방 지루해지죠. 제가 본 망나니소설은 대부분 망나니 몸에 들어가서 성장하는 소설이더군요. 요새는 망나니는 안봅니다. 대부분 이야기가 저래서..ㅋㅋ
거의 90퍼센트는 말씀하신거 같이 흘러가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망나니물은 개과천선이 주제이긴한데 빙의물이 대부분이라
백작가 망나니, 망나니 1왕자 등의 유료 상위작과 비슷한 단어를 가져와서 낙수효과를 보려는 거죠.
망나니 막장이 제목인데 회귀해서 개과천선하는 주인공...진짜 망나니는 손에 꼽을정도...
요즘은 단순 회귀보단 망나니 회귀(빙의물)가 좀 더 먹히는 추세인 것 같더군요. 그 중에서도 소설 속 망나니 빙의보단 현실 속 망나니 빙의가 좀 더 먹히는 것 같고요.
애초에 망나니의 몸으로 들어간 일반인이니 망나니가 아닐 수밖에 없죠. 개과천선도 아닙니다 그냥 몸 원래 주인의 과거가 망나니였을 뿐인거고 알맹이가 달라진거니
요즘 정말 볼 맛이 안나요 신작들이 죄다 망나니 재벌에 비슷하니까 정말 손이 안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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