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런겁니다. 예전에 지상파3사만 존재하던 시절. 모래시계의 시청율이 다시 나오길 바라는 것과 같아요.
지금은 장르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무협은 그 자체로도 인기가 시들해진면이 있지만 그보다는 커진 장르판에 새로운 분야가 확산되었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생표사가 대박을 쳐도 똑같은 환생살수 이런 것이 줄줄이 나오진 않는 것이죠. 앞으로 종종 무협중에서도 수작이 나올 겁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작품수가 줄다 보면 또 반등하는 날이 오더군요. 그렇게 장르판의 여러 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뿐이지 중심이 되기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일이 되었습니다.
중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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