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이니까요.
여동생은 미녀가 아닌 사람도 있던데요. 물론 보통은 여친은 미녀이고, 동창회는 갑질친구나 전여친의 등장.. 물론 전여친은 미녀임.
요새 대세는 망나니인데요.. 이건 얼마 안갈듯.. 망나니로 얘기푸는건 단순한 것밖에 없어서.. 변칙이 다양할 수가 없어요..
옛날에 본 글 중에 성공한 기업가는 소시오패스와 비슷하다? 이런 글귀를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당...
모든걸 돈으로 보는 기업가는 사이코나 다름없져. 고래서 중원싹쓸이를 좋아합니다.
좀 새롭더라구여.
근데 망종들이 회귀해서 벌이는 짓은 회귀전이랑 다를게 없는데 주변 인물들이랑 상황만 선한 것으로 만드니 보기가 싫어짐..
그래도 보죠?
아침 드라마, 주말 드라마, 그렇게 써야 기본은 나온답니다,
그러다 캐릭터 잘 잡으면 박 나는거고...
소설도 그렇지 않을까요.
무협에는 최소한의 공식이 있었죠. 구파일방, 사대세가, 마교, 황궁, 신무협이 등장하며 약간 벗어나긴 했지만 도긴 개긴이고...
그래도 보잖아요.
그걸 벗어나 쓰면 싹 돌아서는 독자...
꿩 날아가는 곳에 사냥군 몰려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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