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독자 ㅡ 본인이 상상력이 부족하고 사람의 복잡성도 이해 못하고 자신이 혼자 구축한 세계관에 갇혀서, 거기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현실성이든 개연성이든 뭐가 없다고 난리치는 독자들 있음. 본인이 멍청하면서 상대가 멍청하다고 욕하는 독자도 있음. 어찌 그리 자신감 넘치고 꽉막혔나 싶음.
작가ㅡ명백하게 개연성 부족하거나 수준이하인 작품들 있음. 소재가 고갈돼서 진행을 위한 억지 전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사회생활 1도 안해서, 과도하게 사이다 주려고 무리수, 열폭과 찌질함 등이 가능한 이유로 보임. 유료전환하고 중간쯤 달리다 슬슬 소재 고갈됐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짜증과 사기당한 기분을 유발.
원 글에서는 걍 현실성 없어도 된다고 강하게 말했지만 보기에는 위에 언급된 독자들 때문에 짜증이 폭발. ㅡ> 글쓴이의 광역 딜이 수준 이하 작품에 짜증난 독자들을 자극ㅡ>장르판 예송논쟁 발발
구사월님 말씀대로 이제는 그만ㅠ 현실성이라고 하든 개연성이라고 하든 논문 쓸 것도 아니고 알아듣기만 하면 되는 거지 싶기도 합니다. 원글쓴이가 표현을 좀 잘못한 걸로 지나치게 물어뜯기는 느낌도 좀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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