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백리길을걸어라
마물사냥꾼
두 편 추천글 쓰려고 정리중인데
또 문닫고 가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초보작가분들을 꺼리게 되는 이유가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인기가 없으면 없는대로 좌절감 느껴져서, 있으면 있는대로 부담되서 그만두시더라구요. 자기글에 자괴감이 느껴져서, 흥미가 떨어져서 기타 등등 이유는 많고 모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좀... 그렇습니다. 괜찮다 싶어서 선작해두고 보고 있으면 30화 40화 넘기시는 분들이 손에 꼽네요.
추천글을 쓰고 안쓰고를 떠나 독자로써 최소한 스토리 하나라도 제대로 끝맺고 가주셨으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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