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54 li******..
    작성일
    19.08.16 19:50
    No. 1

    비밀글 조작이 이런거 였군요....
    조속히 조치좀 해줬으면(이번에도 일처리가 늦겠지만)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19.08.16 19:57
    No. 2

    앞에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거였군요..
    요약하자면 비밀글로 조회수 올려서 투데이 베스트에 들어가거나 무료작품 1면에 노출시킨다는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드럼스타
    작성일
    19.08.16 19:58
    No. 3

    네, 맞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19.08.16 19:59
    No. 4

    아래 글 댓글에 어떤 분이 써주신대로 광고 효과가 크긴 하겠네요. 정정 당당하지 못한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45 A유리
    작성일
    19.08.16 19:57
    No. 5

    이거 진짜 다른 글 쓰는 사람들 싹 다 죽이는 행위입니다. 새글 1페이지에 노출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단 하나의 유입이라도 간절한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안 들키면 되지' 혹은 '다들 하는데 나도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이거 그대로 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대로 문피아 분위기 조지는 거 순식간입니다 진짜로.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36 글객
    작성일
    19.08.16 20:01
    No. 6

    이번 기회에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1 [탈퇴계정]
    작성일
    19.08.16 20:02
    No. 7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열심히 노력해도 투데이 베스트 들어가기 정말 힘든데.
    엄정하게 조사해서 시시비비를 가렸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36 치코리두껍
    작성일
    19.08.16 20:18
    No. 8

    현재 해당 글을 연재하고 있는 당사자입니다. 비밀글 조작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의혹을 받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본문의 내용은 1화를 비밀글로 처리해 조회수 조작 후 투베에 올랐다는 글입니다만, 말이 안 되는 주장입니다.
    첫째로 독자분들이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먼저 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제가 게시한 비밀글은 13일 11편 때 단 하나였습니다. 그 날 두편을 올리고자 하는 계획이 있었고 누락된 내용을 발견하고 모바일에서 수정 중이었습니다.
    그 증거로 13일엔 11편과 12편, 총 두 편의 글이 연재되었습니다. 어디서 투데이 베스트 조작이란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조회수가 들쭉날쭉한 것도 아니고요.
    의심이야 갈수도 있습니다. 헌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의혹만으로 모든 것을 사실이라는 듯이 주장하고 공론화하면 받아들이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조사든 뭐든 좋으니 결과가 나오면 알게 될 일입니다. 즐겁게 연재하는 도중 유감스러운 일이네요.

    찬성: 1 | 반대: 33

  • 답글
    작성자
    Lv.12 임형대
    작성일
    19.08.16 20:22
    No. 9

    물증이 있으니 의혹만으로 공론화시키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해명 요청했을 때 도망치듯 글 삭제하고 도망치신 것과, 작가님 작품 1화에 조작이라고 비난한 댓글은 왜 조용히 지우셨죠? 이로서 심증까지 확보된 걸로 봐도 되겠죠?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치코리두껍
    작성일
    19.08.16 20:26
    No. 10

    해명이란 건 상대방이 의견을 받아들일 때나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해명글을 올렸을 때 이미 누구도 믿지 않았으며 조작이 확실하다고 판단하고 몰아가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발언은 무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비판아닌 비난의 댓글을 지우지 않을 이유가 어딨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어떻게 심증까지 확보된 걸로 보는지도 궁금하고요.

    찬성: 1 | 반대: 19

  • 답글
    작성자
    Lv.12 임형대
    작성일
    19.08.16 20:33
    No. 11

    조작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야하나요? 마땅히 잘못된 행위에 대해선 비난을 해도 받는 당사자는 함구해야 하죠. 이건 뭐, 작가님이 조작을 했다는 가정하인것 뿐인데, 비판이 아닌 비난을 받은 것에 억울해하셔서 드린 말씀이고. 그리고 받아들일 만한 의견을 제시하시면 누구든 받아들일텐데요. 모든 정황과 물증이 조작을 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고, 하지 않았다는 물증은 전혀 제시하지 않으셨죠. 거기다가 다른 독자들이 봤다면 오해할만한 댓글에 대해선 확실히 해명을 해 두는게 작가의 입장에선 찝찝하지 않지 않을까요? 슬쩍 댓글을 지우는 걸보다는요. 커뮤니티에서도, 작가님의 글에서도 슬쩍 지우고 잠수하셨는데 정담 글은 삭제 권한이 없으신가봅니다.

    찬성: 4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2 이성적으로
    작성일
    19.08.16 20:24
    No. 12

    만약 억울하시다면 문피아와의 1:1 상담을 통해 그러지 않았다는 확답을 받으시면 아주 깔끔하게 이야기가 끝날 것 같습니다.
    질문의 주체가 연재를 한 본인이니 해당 사실을 알려주는데 별다른 제제가 있지도 않을거구요.

    물론, 조금 억울하실수도 있지만 그게 제일 쉽고, 간단히 작가님이 누명을 벗을 수 있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치코리두껍
    작성일
    19.08.16 20:28
    No. 13

    말씀대로 문의 후 답변을 공지로 올리겠습니다. 좋은 방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4 드럼스타
    작성일
    19.08.16 20:33
    No. 14

    그럼... 407회, 457회의 조회수는 어떤 글을 반영한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가장 처음으로 제기한 의혹이,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회수'입니다.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코코뱅
    작성일
    19.08.16 20:38
    No. 15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36 치코리두껍
    작성일
    19.08.16 20:45
    No. 16

    하루에 열 편의 소설을 연재했습니다. 편당 시간 간격을 1시간, 혹은 2시간 뒀습니다. 당연히 7쪽 가량의 프롤로그의 조회수만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저도 모르는 사이 투베에 올라갔던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땐 이미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많은 사람이 읽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삭제후 글자수를 조정하고 수정하며 1편을 프롤로그로 돌렸습니다. 여기에도 문제가 있어보인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문의의 답변을 기다려주세요.

    찬성: 2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4 드럼스타
    작성일
    19.08.16 21:26
    No. 17

    그렇게 된다면 프롤로그를 삭제하고 한 편을 더 올렸지만 내용의 총량은 변화가 없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솔직히 너무 엄격한 거겠죠. 회차조정도 비슷한 경우일 테니까요.

    만약 작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표를 보고 프롤로그를 삭제했다면, 충분히 그러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개인적인 궁금증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며 글을 삭제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처음 의혹이 제기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많은 작가, 지망생 분들께서도 이 문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 의혹을 제기한 사람도 제가 아니고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제가 납득했다고 지우는 건, 오히려 문피아와 작가님께 실례가 되겠죠?

    제가 게시글을 지운다면 사람들은,

    '아, 저번 공모전때도 그러더니... 문피아가 또 저러네....'

    이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상태로 게시글이 삭제되면 작가님께도 피해가 됩니다.

    '아, 고소 협박이라도 해서 글 지웠나?'
    '우리는 기억한다, 조회수 조작 작가.'

    작가님께서 이런 낙인이 찍힌 채로 활동하시게 된다면...

    '작가, 지망생들의 투명한 작품 경쟁이 보장되고 있는가?'

    이러한 의도로 글을 올린 제가 작가님과 문피아에 죄를 짓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의 결과가 나온 후에 작가님이 설명을 하시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2 | 반대: 1

  • 작성자
    Lv.27 검까
    작성일
    19.08.16 20:39
    No. 18

    진실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빠른 답변과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투베들기가 얼마나 험난한데ㅜ 씁슬합니다

    찬성: 4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