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의 장면은 대화로만 긴장관계를 형성하고 그걸 바탕으로 이야기를 진행해야 하므로 케릭터를 잘 잡으셔야 해요. 자칫 꽤나 재미없고 지루하게 변하기 쉽상이니까 경험이 적으시다면 3천자 이내로 정리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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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신 걸 보고 제 글을 다시 보니 상황정리나 세계관 설명에 좋을 것 같아 글이 많이 길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아예 글자수를 정해서 추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작가님들에게 항상 드리고 싶은 조언이 덜어내라는 거죠.. 일단 생각하신 장면을 다 쓰세요. 그리고 일단 저장만하시고 다음날 5분의 1만 남도록 과감하게 자르고 압축하고 수정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작가 역량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네요. 전부 적고 과감하게 자르고 압축. 확실히 적다 보면 이미 적은 게 아까워서 길어지는 걸 알면서도 억지로 이어붙이고 있더라고요. 자를 부분은 자르고 필요한 것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초보 작가인데 대화가 너무 길어지면 재미가 없어지는 거 같아서 전 쓰고 어느 정도 간추려서 다시 씁니다... 일단 써보시고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건 위에 분이 하신 말처럼 덜어내셔요!
저도 대사부분이 길어지는 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서로 말장난을 치거나 의견을 나누는 부분이 좋아서 적다보니 대사 부분이 길어져서 대사 마다 줄을 띄워야 그나마 보기가 편해지는 지경에 이르더라고요. 일단 쓰고 줄이기. 많이 연습해야 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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